락다운에 확 찐자가 되어간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집에 있는 시간 늘어날수록 먹고 싶은 간식은 어쩌면 이리도 많을까요.
게다가 커피와 함께 달달 구리 간식 먹는 시간.
하루 중 빼놓을 수 없는 일과처럼 지키게 되네요.
요즘 제가 빠져있는 너무나도 맛있는 달달 구리 간식.
그건 바로 바이런 베이 쿠키입니다.
요 쿠키는 호주에서 만든 고급 수제 쿠키이고요.
오스카 시상식 공식 쿠키.
오프라 윈프리가 극찬한 쿠키로 유명하지요.
커피랑 먹으면 정말 환상인 바이런 베이 쿠키.
호주 고급 수제 쿠키로 유명하더라고요.
1990년부터 작은 시골에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레시피로 만들기 시작했다는 쿠키.
점점 유명해지면서 호주인들이 바이런의 쿠키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바이런 베이 쿠키에는 여러 가지 맛들이 있는데요.
화이트 초코 마카다미아, 도티, 밀크 초코, 다크 초코 민트와 트리플 초코, 마카다미아 등이 있답니다.
전 특히 화이트 초코 마카다미아 맛에 푹~
달콤한 초코와 고소한 마카다미아의 조화가 짱.
버터가 들어서 더욱 부드러운 바이런 베이 쿠키.
정말 맛있답니다.
5 봉지 사 왔는데 벌써 한 봉지는 클리어~.
한봉지는 100g, 9개의 쿠키.
양이 적다는 것이 아쉽지요.
뒷면에 바이런 베이 쿠키에 대한 설명과 성분표, 내용물에 대한 자세한 표기.
100g에 507칼로리.
커피랑 먹으면 정말 맛있는 바이런 베이 쿠키.
차랑 먹어도 좋더라고요.
이렇게 하나씩 먹다 보면 어느새 한 봉지가 순식간에 사라지지요.
9개는 양이 적은 것 같아요.
보기에도 부드럽게 보이지요.
입에서 사르르~ 녹아버리는 바이런 베이 쿠키.
대표적인 호주의 고급 쿠키랍니다.
오늘도 한봉지 순삭 했네요 ㅜ.
호주 콜스나 울리에서 가끔 세일을 하기도 하는데 거의 하지 않더라고요.
요즘에는 가격 변동 없이 구입 가능하기에 이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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