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만에 완성된 인도 커리, 팔락 파니어, 시금치 카레 인도 커리 좋아하시나요?한국 카레를 즐겨 먹고 좋아하는데요.카레를 좋아하다 보니 인도 커리도 맛있더라고요.인도 커리가 향이 강하고 맛이 독특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호불호도 강한 음식 중 하나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한 번씩 먹고 싶은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집안에서는 잘 먹지 않게 되더라고요.왜냐면 냄새가 너무 강해서 먹고 나면 환기를 한참 해야 되기 때문이랍니다.향초도 피워야 하고요.그래서 밖에서 사 먹는 것이 가장 좋지요. 왠지 인도 커리가 먹고 싶은 날.갑자기 먹고 싶을 땐 인스턴트 커리도 괜찮답니다.시금치와 치즈가 주재료인 팔락 파니어.2분 만에 완성되는 인도 커리랍니다. 안에는 심플하게 딱 한 봉지 들어있습니다. 뒷면에는 사용방법과 내용물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데우.. 2024. 10. 12. 세계인이 사랑하는 불고기 넣어 만든 불고기 버섯전골 불고기로 만든 요리는 맛은 보장.보글보글 끓여서 먹으면 더 맛있는 전골.여기에 버섯까지 넣으면 건강도 챙기고 맛도 있는 훌륭한 요리가 된답니다.불고기만 재워두면 언제든지 편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불고기 버섯전골.그럼 시작해 볼게요~ 먼저 불고기를 만듭니다. 샤부샤부 용 소고기 480g.배주스 180ml, 양파 1개 넣어서 갈아줍니다.위에 진간장 10T, 꿀 1T, 매실액 1T, 간 마늘 1T.넣어서 잘 저어주세요.만든 소스에 소고기를 넣어서 양념이 스며들도록 재워줍니다. 다음은 불고기 버섯전골에 들어갈 야채를 준비합니다.팽이버섯 반, 새송이버섯 2개, 양파 반 개, 청경채, 파. 만두. 당면 한 줌도 찬물에 담가둡니다. 우리 집 식탁을 책임지는 전기팬에 준비한 모든 재료들을 담습니다.보기.. 2024. 10. 11. 시드니 채스우드 스트릿 마켓의 길쭉한 모양이 특이한 린린만두 채스우드 빅토리아 애비뉴에서 열리는 채스우드 마켓.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시간은 9am - 9pm.다양한 여러 나라의 음식부터 옷, 액세서리, 추로스 등의 디저트, 음료 그리고 야채나 과일까지 구입할 수 있는 마켓입니다.한국에서 볼 수 있는 포장마차가 쫙~ 열리는 거리라고나 할까요. 이런 스트릿 마켓이 열리는 곳은 구경만 해도 재밌더라고요. 채스우드 몰 마켓에서는 여러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데요.한국 핫도그나 어묵, 호떡을 파는 곳도 생겼고요.이곳에서 자주 사 먹었던 소시지 햄버거, 괴즐레메 그리고 빠에야 등등.은근히 맛집이 많은 곳이랍니다. 이번엔 맛있다고 은근 소문난 린린 만두를 사보았습니다.소스는 매콤한 맛까지 3가지.소스는 원하는 대로 받을 수 있답니다. 받아서 들고 오다 보니 포장 .. 2024. 10. 10. 호주 콜스 포인트로 구입한 웨스팅하우스 푸드프로세서 언제 구입했는지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10년 넘게 사용했던 푸드프로세서가 갔습니다.오래 사용할 수 있었던 건 주로 마늘 다지기 정도로만 가~끔 사용했기 때문인 것 같아요.어쨌든 대량의 마늘 다지기엔 완벽했던 푸드프로세서.그런데 갑자기 모터가 아예 돌아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과감하게 버리고 새 푸드프로세서를 구입했습니다.브랜드는 웨스팅하우스이고요.호주 대표 마트 콜스에서 꾸준하게 모아 온 포인트로 주문.즉, 공짜란 거죠~ Coles Flybuys라고 부르는 호주 대표 마트인 콜스의 포인트.2000포인트 = $10웨스팅하우스 푸드프로세서를 구입하기 위해 사용한 coles 포인트는 35,766점.현금으로는 $178.83로 계산.특별히 포인트 10% 할인까지 받아서 구입했습니다. 콜스 coles에서는 포.. 2024. 7. 15. 경동나비엔 온수매트 누수, AS 받는 방법 자세히 알아보기 온돌난방이 잘되어 있는 한국과는 다르게 호주 하우스엔 온돌 같은 난방시설이 없답니다.그래서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실내가 활동하는 외부보다 더 춥다고 느껴질 정도인데요.그렇다고 난방시설이 아예 없는 건 아니고요.덕티드 히터가 주로 하우스에 설치되어 있는 것이 보편적이랍니다. 그러나 덕티드 히터 또는 온풍기를 틀면 정말 바로 따뜻해져서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건조해지는 공기 때문에 정말 으슬으슬 추울 때 잠시 켜는 용도로만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죠.그리고 탁하고 건조한 공기 외에도 호주의 비싼 전기세로 인해 긴 시간 사용하기엔 망설여지기도 하고요. 이렇게 실내가 더 춥게 느껴지는 시드니.이런 시드니의 겨울을 견디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이 몇 가지 있는데요.예를 들면 전기담요, 난방텐트, 극세사 .. 2024. 7. 11. 15불로 즐기는 스테이크 시드니 리드컴 둘리스의 화요일 특가 화요일엔 스테이크.왜냐고요?시드니 리드컴 둘리스 클럽에서는 요일마다 특가로 제공하는 메뉴가 있는데요.매주 화요일엔 스테이크를 15불의 특가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스테이크에 야채, 감자칩스, 소스까지.저렴한 가격의 스테이크.과연 맛은 어떨까? 궁금해지는데요.다녀왔답니다. 둘리스에 대한 정보는 저번 포스팅에서 알려드렸는데요.입장 시 신분증 또는 멤버십 카드가 필요합니다.$10로 5년짜리 멤버십 카드 발급받아서 입장했습니다. 특가의 스테이크는 LLOYDS BISTRO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위치는 2층. 리드컴 둘리스 내 LLOYDS BISTRO 이용시간.점심은 12pm - 2:30 pm저녁은 5:00 pm - 8:30 pm (일요일 - 목요일) 5:00 pm - 9:00 pm (.. 2024. 7. 7. 이전 1 2 3 4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