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빵 만들기, 믹서기에 넣고 돌리면 반죽 끝, 이렇게 간단한데 맛있다고? 최근 우리 집 홈 베이킹으로 인기 있는 최고 간식이 있는데요.바로 치즈빵입니다.요 치즈빵을 바로 구워서 먹으면 겉은 바삭, 안은 쫀듯쫀듯.정말 맛있답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만들기 힘들면 잘 안 하게 되는데요.치즈빵은 만들기 간단해서 더 자주 만들게 된답니다.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돌리면 반죽 끝.간단하죠? ㅎ 그리고 요거 하나 더 넣었더니 향과 맛이 끝내주더라고요.이것도 바로 알려드릴게요~ 바삭 쫀 듯 맛있는 치즈빵.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믹서기 준비하시고요.반죽을 모두 믹서기에 넣어줍니다.우유 150ml, 계란 1개, 올리브오일 50ml, 모짜렐라치즈 100g, 타피오카전분 180g. 타피오카전분이 좀 생소하실 텐데요.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생산되는 카사바(cassava)라는 고구마처럼 생긴 .. 2025. 2. 2. 초간단하게 만든 단팥 페스츄리 빵 얼마 전 구입한 미스트랄 패스트리 메이커 Mistral Pastry Chef Maker로 만든 단팥 페스츄리 빵.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바삭바삭 맛있는 단팥 페스츄리인데요. 너무 간단해서 레시피로 적을 것이 없을 정도랍니다. 그러나 정말 맛있어서 소개해 볼게요. 먼저, 준비할 재료는요. 단팥 통조림 그리고 Puff Pastry Sheets. 단 두 가지. 요 Puff Pastry Sheets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가끔 피자 베이스로 사용하면 바삭하고 맛있답니다. 오늘은 단팥 페스츄리 빵을 만들어 볼게요. 냉동 페스츄리를 살짝 녹도록 꺼내 둡니다. 페스츄리 메이커에 전원을 켜줍니다. 페스츄리 메이커에 Puff Pastry Sheet 한 장을 반으로 나눠서 올려줍니다. 안에 단팥을 올려주.. 2022. 7. 5. 초간단 치즈스틱, 치즈떡 라이스페이퍼로 만들기 초초간단하지만 너무 쫄깃하고 맛있는 치즈스틱, 치즈떡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치즈스틱처럼 생겼지만 떡 같은 식감에 이름을 어떻게 지어야 하나...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치즈떡, 치즈스틱이라고 함께 불러보았답니다. 사실은 초간단해서 포스팅을 망설이다가 쫄깃한 식감이 너무 맛있어서 이렇게 올려보네요. 출출할 때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치즈스틱, 치즈떡. 마치 가래떡을 기름에 바삭 튀겨서 먹는 것 같은 식감. 겉면의 바삭함에 쫄깃쫄깃 씹는 맛까지. 여기에 치즈의 고소함~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으로 최고인 치즈스틱, 치즈떡이랍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먼저 라이스페이퍼 준비합니다. 따뜻한 물에 담가서 접시에 펴줍니다. 라이스페이퍼는 두장을 겹쳐주세요. 안에 치즈를 올려줍니다. 어떤 종류의 치즈라도 오케이.. 2022. 2. 25. 핫(Hot)한 핫도그(Hot Dog), 콩을 넣어 만든 특별한 핫도그 시드니에는 정말 유명한 핫도그 가게가 있는데요. 다른 나라에서 오는 관광객뿐만이 아니라 호주인들에게도 역사적인 사연과 함께 정말 좋아하는 아주 오래된 곳이랍니다. 포장마차같이 조그마한 곳이지만 시드니의 핫한 맛집 중 하나인 곳이죠. 저도 좋아해서 지나갈 때면 자주 사 먹곤 하는데요. 핫도그가 먹고 싶을 때마다 생각나는 이곳의 핫도그. 다음에 자세히 소개할게요. 이 핫도그의 특별한 점은 바로~ 두 가지의 콩을 넣어 만든다는 거. 콩을 넣어 만든 핫도그를 처음 먹어봐서 그런지... 그때 느꼈던 독특함에 푹 빠져서 정말 맛나게 먹었답니다. 콩을 넣어 만든 핫도그. 완벽하게 따라 할 수는 없지만... 오늘은 저만의 레시피로 정말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핫(Hot)한 핫도그(Hot Dog)의 필수인 두 가지. 핫.. 2021. 11. 2. 에어프라이어로 후딱 만든 식빵피자 늦은 점심을 든든하게 많이 먹었는지 배가 여전히 빵빵한 저녁. 저녁 식사를 할까 말까 망설이게 되는 날. 그렇다고 저녁을 건너뛰면 배가 고파서 잠자기 힘들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ㅎ 이럴 때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을 찾게 되는데요. 이때 눈에 들어온 식빵. 그냥 토스트 해서 딸기잼 발라 먹을까... 하다가 딱 하나 남은 소시지가 눈에 딱~ 오예~~~ 그래서 간단하게 식빵피자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간단하지만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먹으니 바삭하니 너무 맛있네요. 그럼 후다닥 시작해볼게요. 먼저 한 개 남은 귀한 프랑크프루트 소시지. 뜨거운 물에 담아서 좋지 않은 인공 색소 등을 제거해 주고요. 캔에 든 옥수수 콩도 물을 빼주고요. 이때도 뜨거운 물을 부어서 한번 씻어주면 좋겠지요. 양파와 버섯도 잘라서 .. 2021. 10. 11. 남은 만두소로 만들어 본 만두피자 손만두가 먹고 싶어서 만든 만두소. 갑자기 만두피로 라이스페이퍼? 라는 생각에 라이스페이퍼로 군만두를 만들었지요. 색다른 쫄깃함과 만두소의 부드러움이 잘 어울려진 군만두. 실컷 먹었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먹고도 남은 만두소. 이번에 왠지 만두보다는 피자로 만들어 볼까? 라는 생각에 바로 만두피자를 만들었답니다. 피자 이즈 뭔들. 역시 맛있더라고요. 왠지 건강식 피자라는 생각도 들고요. 그럼 색다른 맛에 도전한 만두피자. 시작해볼게요~ 만두소 만드는 방법은 고기만두 포스팅에 있답니다. 고기만두, 이렇게도 만들 수 있답니다 돼지고기 민스와 부추를 보니 급 먹고 싶어지는 고기만두. 그러나 만두피를 빚으려니 귀찮니즘이 스멀스멀. 왠지 하고 싶어지는 날이 있는가 하면 최대한 간편한 방법은 없을까... 머리를 막 .. 2021. 9. 29.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