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받은 선물 중에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것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받았을 때 어? 뭐지?
요런 선물 신박한데?
아이디어가 다 한 선물.
이런 선물 받아도 재밌고 좋더군요.
근데 실용성에는... 글쎄요...
이런 화려한 색감을 좋아하면 정말 제대로 고른 선물일 텐데요.
개인적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받으니 재밌고 좋더라고요.
화려한 색감이 정말 기분 좋게 하는 선물.
아이디어가 다 한 선물.
보여드릴게요.
귀엽죠?
아이스크림, 도넛, 스시, 김밥, 피자.
정말 모두 다 맛있고 좋아하는 음식들인데요.
위에 음식들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아시겠죠? ㅎ
먼저 아이스크림.
보기만 해도 맛있을 것 같은데요. ㅋ
상자 뒷면에는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그럼 알록달록 산뜻하고 맛있어 보이는 아이스크림양말.
언박싱해 볼게요.
다음은 도넛.
동글동글 맛있어 보이는 도넛.
핑크색의 색감...
러블리하네요.
도넛양말은 얼마나 화려할지..
궁금하죠.
단단하게 말려있는 도넛양말.
언박싱해 보아요~
다음은 김밥 그리고 스시.
김처럼 보이는 겉의 검은색.
돌돌 만 김밥처럼 깔끔해 보이는 김밥양말.
안은 어떨지 궁금한데요.
또 다른 색감의 스시.
하얀색이 깔끔해 보이는 스시양말.
무늬가 독특해 보이네요.
그리고 피자 한 조각.
토마토, 바질, 모차렐라 치즈, 올리브, 그린피망, 양송이버섯, 살라미가 보이는 것 같은데요.
정말 화려한 색들의 피자 양말.
피자양말, 언박싱해 볼게요.
양말이 얼마나 화려할지...
과연 신고 다닐 수 있을까요? ㅎ
펼쳐보니 색깔이 정말 끝내줍니다.
아이양말이라면 귀엽게 신을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귀여워요~
받은 양말들 다 모아보았습니다.
앞뒤가 거의 동일한 양말.
스시양말만 빼고요.
특이한 점은 뒤꿈치 표시가 없다는 것.
앞뒷면이 똑같네요.
요런 색의 미디엄 길이의 양말.
신을 수 있으신가요?
yes 라면...
어떤 양말이 맘에 드세요?
전 사실 짧은 양말이라면 어찌 도전해 보겠는데...
미디엄은 신고 다닐 자신이 없는데요.
제대로 맞춰서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나름 재밌었던 언박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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