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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리뷰

꼬북칩 인절미맛 후기 꼬숩고 맛있네요

by jjaustory 2021. 2. 5.

꼬북칩 인절미맛 달콤 고소하니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어제 늦은 시간에 마트에 다녀왔답니다.

사실은 쌀을 사러 다녀왔는데... 

쌀은 못 사고 다른 간식거리만 잔뜩 사 왔네요.

 

그래서 오늘은 먹을 간식이 많다는 ㅎ

 

먹을 것이 많으면 왠지 기분이 막 좋더라고요.

언제든 먹을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한인 마트에 가면 가끔 사 오는 과자가 있는데요,

 

바로 꼬북칩.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호주 최대 마트 중 하나인 울월스에서도 살 수 있답니다.

우리 집 근처에는 품절이더라고요.

 

이름이 Turtle Chips랍니다.

거북칩.

 

확실히 영어로는 꼬북칩이라는 이름에서 풍겨지는 고 맛이 잘 표현되지 않는 듯.

그래도 재밌죠.

 

 

가격이 $6.

한 봉지 가격으로는 비싸더라고요.

 

그러나 가끔 반값 세일을 한답니다.

그런데 울월스에는 콘스프맛 밖에 없어서 아쉬워요.

 

 

개인적으로는 콘스프맛은 별로라...

 

그중에서도 저는 스위트 시나몬 맛을 좋아하는데 요즘엔 콘스프맛만 보이더라고요.

 

살까 말까 망설이던 중 인절미맛 꼬북칩이 눈에 뜨이네요.

인절미를 좋아하기에 망설임 없이 바로 집어왔습니다.

 

 

나온 지 꽤 된 것 같은데...

좀 뒷북인 것 같지만 전 오늘 처음 먹어보았답니다 ㅎ

 

일단 봉지를 뜯었을 때 그 꼬수운 냄새.

합격입니다.

 

 

꼬북칩은 겹겹이 쌓인 칩이 씹을 때 바삭하고 사이사이에도 맛이 들어있어서 더 맛난 것 같아요.

어쩜 이렇게 바삭하게 잘 만들었는지 ㅋ

 

 

어쩜 이렇게 맛있게 만들었는지... 

 

총 160g이 들었고요,

30g당 165kcal입니다.

콩가루는 8.7%가 들었다고 합니다.

 

 

뜯어서 반봉지를 순삭 했으니 칼로리가 얼마인지... ㅜ

더 이상 자세하게 계산을 안 할게요.

 

호주에서 파는 과자에는 이렇게 정보를 붙여 두는데요.

글씨가 얼마나 작은지 잘 보이지도 않는다는... ㅜ

 

 

콩가루에 설탕을 뿌렸다고 하니 더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나는 것 같네요.

 

사실 인절미에도 설탕 뿌려야 맛있거든요.

콩가루에 설탕 솔솔~

 

꼬북칩 인절미 맛.

제대로 만든 것 같아요.

콩가루에 설탕 ㅋ

 

 

열심히 그로서리 쇼핑하고 잔뜩 사 왔는데 막상 팬트리에 넣고 보면 라면, 과자만 쌓여가네요.

 

 

반찬 하려고 보면 뭐하지?

전 도대체 뭘 사온 건가요... 

 

오늘도 이렇게 간식으로 즐거워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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