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핫도그 호주 맘카페에서 소문난 간식 1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핫도그 좋아하시죠.
저도 정말 좋아해서
한국에 놀러가면
이곳저곳 찾아 다니며 먹었는데요,
시드니에서는
맛있는 핫도그를 가까이에서
찾기가 정말 힘들답니다.
그렇다고 집에서
만들고 튀기려니...
튀기고 난 후,
남은 기름 처리하기
또한 만만치가 않아
망설여지더라고요.
맛있는 핫도그 딱 하나만
먹으면 정말 좋을 텐데...
말입니다 ㅜ
그러던 어느 날,
호주 맘 카페에서
맛있는 핫도그가 있다고
추천이 올라왔었죠.
거기에 동의하는
많은 댓글들이 달렸고요.
바로 한국 마트로
쫒아가서 사온 이 간식.
바삭한 치즈 핫도그~
가격은 $10.
요런 건 그 자리에서
먹어봐야겠죠.
포장을 뜯어볼게요.
안에 다섯 개가 들어있네요.
그러면 하나에 $2.
근데 왜 4개 밖에 없을까요...
한개를 벌써 먹어버렸... ㅎ
핫도그를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온도는 180도.
1개는 12-13분
2개는 15분.
전자레인지에서도
조리 가능합니다.
1개는 1분
2개는 1분 40초.
저는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서 돌렸습니다.
이제는 기다리면 된답니다.
핫도그의 반은 치즈,
반은 소시지가
들어있습니다.
치즈가 쭈욱~
늘어나네요.
치즈라면 이런 순간,
상상했던 모습이죠.
핫도그에는
케첩과 머스터드소스.
빠지면 섭섭하답니다.
씹으면 바삭한 식감이
맛있네요.
이래서
호주 맘들 사이에서
간식으로 유명하나 봐요.
단점은 사이즈가 적다는 것.
하나로는 살짝 부족해서
하나 더 먹어야 한다는 것.
핫도그가 먹고 싶을 때
간단하게 휙 돌려서
간식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바삭한 튀김옷
맘에 드네요.
물론 금방 튀김옷 입혀서
기름에 지글지글 튀긴
핫도그 맛을 원하신다면...
부족할 것 같고요.
그러나 한번씩 간편하게
먹기엔 좋답니다.
호주에 소문난 간식은
계속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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