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알버트 브랜드에서는 골드 트림 gold trim이 있는 찻잔이나 접시 세트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여러 라인 중에서도 미란다커 에브리데이 프렌드쉽 라인은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고 매일 사용하기에 부담 없는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오늘을 그중에서도 머그컵 4종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Royal Albert Miranda Kerr Everyday Friendship Four Mugs.
로얄알버트 미란다커 에브리데이 프렌드쉽 머그컵 4종.
색상은 파스텔 톤으로 블루, 노랑, 그린, 하얀색으로 4가지 색이랍니다.
이 제품은 얼마 전 소개하였던 같은 라인의 접시세트와 함께 구입하였답니다.
로얄알버트 미란다커 프렌드쉽 접시세트 러블리한 꽃과 나비의 조화
로얄알버트 브랜드가 좋아서 한창 구입했었지요. 특히 로얄알버트의 화사한 색감이 좋더라고요. 그중에서도 로얄알버트 미란다커 에브리데이 프렌드쉽 접시세트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러블리
jjaustory.tistory.com
역시 이 제품의 특징은 큼직한 모란꽃과 나비 그리고 옅은 파스텔 색만으로 변화를 주었다는 것이지요.
덕분에 매일 사용하여도 질리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러블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답니다.
심플하지만 과하지 않고 우아함이 묻어 있는...
그래서 어느 가정의 그릇장에 하나씩은 있을 것 같은 기본 아이템의 느낌도 있지요.
배송은 박스에 안전하게 담겨서 배송되었습니다.
박스에도 꽃과 나비가 프린트되어 있어 러블리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답니다.
열어볼게요.
머그컵 아랫부분이 보이도록 되어 있네요.
별다른 포장은 되어있지 않았지만 전혀 파손 없이 잘 배달되었습니다.
머그컵의 아래에는 브랜드 이름이 찍혀있습니다.
머그컵의 크기는 350ml.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코렐 머그컵과 함께 사이즈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 생각보다 사이즈가 커서 놀랐던 제품이랍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왼쪽이 미란다커 에브리데이 머그컵이랍니다.
윗부분이 상당히 넓지요.
일반 머그컵보다 사이즈가 더 넓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음료수뿐만이 아니라 간단한 수프나 시리얼을 담아 먹기에도 충분한 사이즈랍니다.
전에 보여드렸던 접시와 함께 놓아볼게요.
세트로 식탁에 두고 차나 음료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나 맛난 음식을 즐기시기에 너무 이쁘답니다.
참 러블리하지요.
색상이 과하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릴 듯한 디자인이고요.
오늘은 저의 많지 않은 그릇들 중에 한 라인을 보여드렸는데요.
언제부터인지 이쁜 그릇에 담아서 먹는 즐거움이 점점 커지더라고요.
예쁜 커피잔이나 그릇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요.
아마 남편분들은 이해가 안 되시겠죠? 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