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말이가 먹고 싶은데 락다운에 외출도 쉽지 않고 기름에 튀기기보다는 굽기가 나을 것 같아서 라이스페이퍼로 결정.
마침 들어갈 재료들도 모두 집에 있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예전에는 가끔 만들어 먹었는데 오랜만에 만들어 보네요.
즉석에서 먹으면 바삭.
식으면 쫄깃한 라이스페이퍼 김말이.
얼마나 맛있게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게요.
오일을 넣고 당면을 삶아주세요.
약 8분 동안.
Tip: 오일을 넣고 삶으면 당면이 달라붙지 않는답니다.
(전 다른 요리에 사용하려고 넉넉하게 삶았습니다.)
당근 반개도 넣어줄게요.
채칼로 얇게 잘라줍니다.
식용유에 달달 볶아주세요.
삶은 당면 200g.
양조간장 3T, 참기름 1T, 설탕 1/2t, 후추 팍팍.
볶은 당근채도 넣고 잘 섞어주세요.
맛보고 싱거우면 간장 1T 더 넣어주세요.
라이스페이퍼를 미지근한 물에 담가 주세요.
Tip: 물이 뜨거우면 라이스페이퍼가 너무 물렁, 그릇에 달라붙기 쉽답니다.
김은 라이스페이퍼 사이즈에 맞춰 자르고 위에 올려주세요.
김 위에 양념한 당면을 올려줍니다.
이때 당면이 김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Tip: 당면이 김 밖으로 나오면 구울 때 라이스페이퍼가 터질 수 있습니다.
밑에서 라이스페이퍼 한번 접고요.
양 옆으로 접어주세요.
그리고 돌돌 말아줍니다.
팬에 오일을 넉넉하게 두르고 튀기듯이 구워주세요.
전 김말이의 짝꿍인 떡볶이도 옆에서 함께 보글보글~
계란도 한 개 넣어주고요~
김말이가 전혀 터지지 않고 제대로 구워졌지요.
라이스페이퍼가 바삭바삭~
기다리던 먹방 타임~
제일 좋은 시간이죠.
짝꿍인 떡볶이도 당연히 함께.
바로 먹는 김말이.
바삭바삭~
약간 식으면 쫄깃함이 더해지는 김말이.
안의 당면도 꽉 찼고요.
당면의 양념도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씹는 식감!
떡볶이 국물에 찍어도 먹고요.
떡볶이에 넣은 계란도 먹고요.
어묵도 먹고요.
오늘 만든 떡볶이는 전에 소개했던 석관동 떡볶이입니다.
매운 떡볶이랑 먹으니 완전 찰떡궁합.
오랜만에 먹은 김말이.
라이스페이퍼로 만들어 구운 김말이.
라이스페이퍼로 만들어 더 쫀득하고 바삭!
게다가 짝꿍인 떡볶이까지.
분식 데이...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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