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맛있게 먹은 잡채.
남은 잡채로 점심을 해결할까 하다가 급 먹고 싶어진 피자.
이름하여 잡채 피자.
잡채도 맛있는데 피자로 만들면 얼마나 맛있을까요~
잡채 is 뭔들!
피자 is 뭔들!
그럼 바로 잡채 피자 만들어 볼게요.
피자 도우는 이스트가 없어서 만들기는 생략.
쇼트 패스트리를 사용했습니다.
사용 전에는 걱정했는데 바삭하고 과자 먹는 느낌도 나고 좋더라고요.
플랫 브레드를 도우로 사용해도 좋아요.
맛있게 먹었던 잡채와 김치.
토마토소스를 밑에 발라줍니다.
돼지고기 민스를 볶아서 올려주고요.
남은 잡채를 올려줍니다.
양파 채 썰어서 올려주세요.
시금치를 꼭 짜서 올려줍니다.
시금치 피자도 맛있거든요.
치즈를 올려주고요.
많을수록 맛있겠죠.
위에 바베큐 소스랑 머스터드소스를 뿌려줍니다.
예열된 오븐에 넣어주세요.
180도에서 20분.
꺼내볼게요.
완벽하게 구워진 잡채 피자.
잡채 is 뭔들~
피자 is 뭔들~
피자를 잘라볼게요.
큼지막하게 4등분.
뒷면도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큰 사이즈의 피자 한 조각.
다이아몬드 모양도 이쁘죠.
한 조각만으로는 부족.
계속 먹게 되는 잡채 피자.
안에 든 잡채.
보이시죠.
이렇게 만들어 먹어도 너무 맛있답니다.
남은 잡채 있다면 피자로 만들어 보세요.
색다른 활용으로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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