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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달달구리 간식

수박을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자르기

by jjaustory 2020. 12. 23.

수박을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자르기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올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내시나요?

가까운 친구나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을까요...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기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마음을 담아서 수박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볼까 합니다.

 

드실 때 포크도 필요 없이 간편하게 드실 수 있고요.

 

수박 중간 부분은 맛있는데 바깥쪽은 덜 달아서 먹다 보면 껍질 쪽 수박만 남게 되지요.

이렇게 자르니 껍질 쪽만 남는 경우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나만 이것을 먹어야 하는 경우도 있지요.

 

만들기가 정말 간단해서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나름 이뻐서 올려봅니다.

 

그럼 시작해 볼게요~

 

 

수박을 반으로 잘라주세요.

껍질이 얇고 안은 빨갛게 너무 맛있게 잘 익었네요. 

수박을 자를 때 빨갛게 잘 익으면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고요 ㅎ

 

 

그리고 다시 반으로 잘라주시고요,

 

그리고 반의 반으로 자른 부분을 세로로 잘라주세요.

즉 삼각형 모양으로 자르시면 된답니다.

이때 크기가 각각 다를 거예요.

 

 

그러나 괜찮답니다.

접시에 담을 때 사이즈가 큰 것은 아래로, 작은 것은 위로 올려주면 되니까요.

버릴 것도, 실패할 것도 없답니다.

자르다가 실패해도 입으로 쏙~

맛있어서 먹는 즐거움도 있네요 ㅎ

 

다음은 자른 수박 하나를 도마에 눕히고 껍질 부분을 양쪽으로 잘라주세요.

아래 사진처럼 잘라주시면 된답니다.

 

뭔가 나무 모양이 보이시지요.

처음엔 잘 안되더니 몇 개 해보니 요령이 생겨서 생각보다 빠르게 된답니다.

 

 

이런 방법으로 원하시는 만큼의 수박을 잘라주세요.

그리고 둥근 접시에 담아주시면 된답니다.

 

 

요즘 한국은 추워서 수박 안 드시려나요.

 

여름인 호주에선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예쁘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이렇게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느끼게 되네요 ㅎ

 

 

수박 데코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뿜 뿜 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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