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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짜파링 양파링과 짜파게티의 미니 짜파링 볶음짜장맛 손가락에 하나씩 끼워서 먹었던 양파링. 바삭하고 양파의 맛도 좋아해서 자주 먹었었는데요. 며칠 전 쇼핑하다가 보게 된 짜파링. 짜파게티의 인기에 탄생한 듯한 짜파링. 그 맛이 궁금해서 사보았답니다. 양파링과 짜파게티의 콜라보인 짜파링. 이름이 귀여운 것 같아요. 그리고 미니라고 적혀있답니다. 사이즈도 귀엽고요. 한입에 쏙~ 양파링보다는 확실히 작은 사이즈. 볶음짜장맛. 귀여운 캐릭터도 함께 그려져 있고요. 자세한 영양정보도 있습니다. 색깔 역시 약간 거무스름하네요. 한국말 배울 때 어려운 것이 이런 표현이라고 하던데... 이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지요 ㅎ 귀여운 사이즈의 짜파링. 그럼 짜파링의 맛은... 열었을 때 짜파게티의 향이 확 나더라고요~ 그리고 짜파게티의 맛은 느껴지지만 그렇게 강하진 않답니다... 2022. 1. 30.
꼬북칩 마라맛 매콤 얼얼하게 느껴지는 끝맛 요즘 호주를 대표하는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 중 하나인 울리(Woolworths)에서는 오리온 꼬북칩 반값 할인행사를 하고 있답니다. 갈 때마다 꼬북칩이 있는지 찾아보지만 거의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인기지요. 4겹으로 만들어져 바삭함이 최고인 꼬북칩의 식감. 160g 큰 사이즈의 가격이 원래는 $6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현재는 반값인 $3. 세일을 하지 않을 때도 가끔 사 먹는 꼬북칩이라 반값 할인행사가 너무 좋더라고요. 좋아하는 맛을 고를 수도 없이 무조건 어떤 맛이라도 남아있기만 하면 좋겠다는 마음이었고 갈 때마다 찾아보았지만 구경도 못했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우연히 갔다가 사게 된 꼬북칩. 좋아하는 맛은 없었지만 처음 보는 마라맛이 있더군요. 꼬북칩 마라맛. 왠지 마라의 매콤한 맛이 느껴지는 .. 2022. 1. 23.
시드니 마트 울리에서 구입한 치킨으로 한끼 뚝딱 가끔 호주 최대 마트인 콜스나 울월스에서 특별 세일하는 제품이 있는데요. 며칠 전 쇼핑하다가 발견한 세일 음식. $12.20 짜리 치킨이 $8.17로 판매 중. 오 예~~ 바로 트롤리에 담았지요. 레몬, 갈릭, 허브로 양념된 닭. 게다가 Free range 자유롭게 방목해서 키운 닭에 양념이 되어있기에 바로 오븐에 굽기만 하면 된답니다. 방목해서 키운 닭이라는 인증도 있고요. 호르몬도 주지 않고 좋은 것들을 먹여서 자유롭게 키운 닭이라 좋답니다. 밤에는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하고요. 호주산 닭이며 영양성분도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맛과 품질이 불만족할 때는 100% 환불도 보장하고 있네요. 왠지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닭 조리법은 포장지에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180도에서 5.. 2021. 10. 19.
호주 시드니 서브웨이(SUBWAY)의 신메뉴 스파이시 코리안 BBQ 치킨 호주 시드니에 처음 왔을 때 간편하면서도 정말 맛있게 먹었던 서브웨이(SUBWAY)의 샌드위치. 맛도 좋았지만 가격 대비 양도 푸짐하고 좋더라고요. 풋롱 사이즈로 사면 두 명이 먹어도 적당하게 배부를 정도. 소스도 다양하고 야채도 적당. 왠지 막 당기는 서브웨이(SUBWAY). 특히 쇼핑하다가 출출할 때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오랜만에 서브웨이 샌드위치 먹고 싶어서 갔었는데요. 띄융~~~! 그때 눈을 확 사로잡는 메뉴판. Try new Spicy Korean bbq chicken. 코리안 스파이시 비비큐 치킨. 얼마 전에 새로 출시된 메뉴랍니다. 완전 기대 만발! 요즘 전 세계의 문화를 뒤흔드는 K-pop과 영화, 드라마,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까지. 게다가 세계적인 프랜차이즈에서 선보이는 코리안 메뉴까.. 2021. 10. 18.
벤앤제리스(Ben&Jerry's)의 넷플릭스앤칠드(Netflix&Chilll'd) 아이스크림 며칠 전 호주 마트인 울리(Woolworths)에 갔다가 보게 된 아이스크림. 특히 벤앤제리스(Ben&Jerry's)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종종 구입하는데요. 가끔 세일할 때면 몇 가지 맛을 골고루 사서 쟁일 정도로 좋아한답니다. 냉동 코너를 지나면 왠지 자석에 끌려가듯이 가게 되는 아이스크림 코너. 벤앤제리스(Ben&Jerry's) 아이스크림의 여러 종류. 그중에서도 넷플릭스 앤 칠드(Netflix&Chilll'd). 엥? 넷플릭스? 처음엔 제가 잘못 본 줄 알았답니다. 아이스크림 맛에 웬 넷플릭스?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과 아이스크림의 콜라보. 정말 신박하죠? ㅎ 그림에서도 소들이 앉아서 넷플릭스를 보고 있는 이 그림. 정말 귀엽더라고요. 넷플릭스를 보면서 단짠단짠의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즐기라고 이렇게.. 2021. 10. 1.
오리온 예감의 맛을 호주 칩스에서 느끼다 오리온 예감이라는 과자, 좋아하시나요? 한국에서 과자를 구입할 때면 빼놓지 않고 꼭 사던 저의 최애 과자 중 하나. 먹다 보면 한통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늘 느꼈었던 과자였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호주 마트인 울리 Woolworths에서 한 번은 반값 세일을 하길래 오븐에서 구운 칩스가 튀긴 것보다는 낫겠지... 하는 맘으로 구입한 요 칩스. 스미스 오븐 베이크. 그런데... 한입을 먹어본 그 순간. 전 느꼈지요. 예전에 너무 좋아했던 오리온 예감과 너무도 비슷한 이 맛. 눈이 띄융! 이제는 매번 마트를 갈 때마다 사 오게 되더라고요. 가끔은 세일을 하지 않을 때도 먹고 싶어 한 봉지 정도는 들고 오게 되는 칩스. 스미스 오븐 베이크 칩스. 혹시라도 오리온 예감을 좋아하셨던 분들 계시면 한번 시도해 보세요... 2021.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