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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사는 이야기/호주살이 정보

시드니 음식 배달앱 우버 이츠 Uber Eats

by jjaustory 2021. 1. 12.

시드니 음식 배달앱 우버 이츠 Uber Eats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호주에는 택시같이 이용할 수 있는 우버라는 앱이 있답니다.

앱을 다운받아서 앱으로 콜을 하면 차가 바로 앞까지 오는데요,

어쩌면 택시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지요.

 

 

한국에도 이 우버가 들어가려다가 실패했다고 하던데요,

 

요즘에는 호주에서는 우버 외에도 디디, 올라 등 다른 앱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택시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이중에서도 우버가 현재까지는 가장 많이 이용되는 앱이랍니다.

 

우버에서는 우버 이츠라는 음식 배달 앱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너무 더워서 요리하기 싫은 날.

 

때마침 우버 이츠에서 보내온 프로모션.

아싸~

 

요럴 땐 무조건 이용해야겠죠.

그래서 바로 주문하였답니다~

 

앱에서 뭐 먹을까...

 

이것저것 고르는 이 순간이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그리고 구글에서 리뷰까지 확인하는 것도 필수.

 

 

정말 다양하고 많은 음식점들이 등록되어 있어서 선택하기 힘들었다는...

 

앱에서 지원하는 언어도 다양하고 물론 한국어로도 서비스가 지원되어서 정말 편하게 이용 가능하네요.

 

아래 보시면 배달까지의 시간이 왼쪽에 나오고 오른쪽에는 리뷰 점수가 나오지요.

 

 

피자, 파스타, 타이 음식, 베트남 음식, 그리스 음식, 햄버거, 여러 가지 디저트, 빵 종류, 한식, 카페의 커피 한잔까지.

물론 맥도널드 등의 패스트푸드까지 없는 음식이 없더라고요.

 

앱에서 음식 종류 선택, 가격, 배달 시간 등을 설정해서 원하는 것만 찾을 수도 있답니다. 

 

 

드디어 선택한 음식은~

 

베트남 음식 Crispy chicken rice noodle soup 바싹하게 구운 치킨이랑 쌀국수,

Beef fried rice noodle 소고기 볶음 쌀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음식 가격은 두 가지에 $33,

배달비 $7, 총 $40이고요,

 

프로모션으로 $30을 주어서 $10에 2인분 음식을 주문하였답니다.

위에 주문내역이 보이죠.

문 앞에 두고 가는 것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주문을 하면 누가 배달하는지...

차번호랑 이름, 사진까지 다 전송이 된답니다.

 

그리고 지도에 이동 경로까지 다 볼 수 있고요.

도착하면 알림도 보내준답니다.

 

 

드디어 도착하였네요.

주문 후 약 20분 안에 도착하였는데 빨리 배달이 되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답니다.

 

음식은 우버 이츠 봉투에 봉해져 있었습니다.

 

 

봉투를 열었더니 다음과 같이 포장이 잘되어 있었고요,

맛있는 냄새에 따뜻한 음식을 보니 빨리 먹고 싶었답니다.

크리스피 치킨이 보이시죠.

 

 

소고기 볶음 쌀국수입니다.

양이 많아서 우선 조금 덜어서 담았습니다.

국수는 붇지 않았고요,

고기는 정말 부드럽고 간도 입맛에 딱 맞더라고요.

어쩜 이렇게 부드럽게 소고기를 요리했는지... 

 

 

다음은 쌀국수입니다.

 

이것도 양이 많아서 덜어서 먹었는데 크리스피 치킨 사진을 깜빡하고 찍지 못했네요 ㅜ

 

크리스피 치킨은 컨테이너에 담겨 오면서 크리스피하진 않았지만 정말 너무 부드러워서 깜짝 놀랐답니다. 어쩜 이렇게 부드러운지...

이 비법... 정말 궁금하네요...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었습니다.

최근 가장 맛있게 먹었답니다.

 

매운 고추와 치킨을 찍어먹을 소스도 있고요.

 

 

리뷰가 좋더니 음식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선택을 잘한 것 같아서 기분 좋게 맛있게 한 끼 먹었네요.

 

배가 너무 불러서 숨쉬기 힘들었다는 ㅋ

 

가끔씩 배달비 무료 행사도 한다고 하니 그때 또다시 주문해 봐야겠어요.

 

자주 이런 프로모션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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