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에 하나씩 끼워서 먹었던 양파링.
바삭하고 양파의 맛도 좋아해서 자주 먹었었는데요.
며칠 전 쇼핑하다가 보게 된 짜파링.
짜파게티의 인기에 탄생한 듯한 짜파링.
그 맛이 궁금해서 사보았답니다.
양파링과 짜파게티의 콜라보인 짜파링.
이름이 귀여운 것 같아요.
그리고 미니라고 적혀있답니다.
사이즈도 귀엽고요.
한입에 쏙~
양파링보다는 확실히 작은 사이즈.
볶음짜장맛.
귀여운 캐릭터도 함께 그려져 있고요.
자세한 영양정보도 있습니다.
색깔 역시 약간 거무스름하네요.
한국말 배울 때 어려운 것이 이런 표현이라고 하던데...
이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지요 ㅎ
귀여운 사이즈의 짜파링.
그럼 짜파링의 맛은...
열었을 때 짜파게티의 향이 확 나더라고요~
그리고 짜파게티의 맛은 느껴지지만 그렇게 강하진 않답니다.
확 끌리진 않지만 계속 먹게 되는 짜파링.
역시 과자란... ㅜ
옛날 생각에 손가락에 끼워도 보았는데요.
양파링보다는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손가락에 쏘옥.
딱 맞는 것 같아요.
손가락에 끼워도 먹고 돌리면서도 먹던 양파링이 생각나더라고요.
한인 마트에서 발견한 짜파링.
자주 구입하진 않겠지만 맛있게 먹었답니다~
요즘은 호주 대표 대형 마트에서도 한국 과자나 식품들을 쉽게 그리고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정말 편리하고 좋답니다.
가끔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는 제품들도 있고요.
한국 제품들이 더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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