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드니는 2주간의 스쿨 할러데이(school holidays) 기간인데요.
모든 학생들이 기다리고 즐거워하는 방학이죠.
학생들과는 다르게 부모님들은 어떻게 아이들과 보내야 하나... 여러 가지 고민을 하게 되는 기간이기도 한데요.
우리 아이들, 공룡 너무 좋아하죠?
게다가 레고로 만든 공룡들...
레고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많이 좋아하는 장난감 중에 하나죠.
레고로 만들어진 공룡 전시회 Jurassic World.
그래서 다녀왔답니다~
시드니 호주 뮤지엄(Australian Museum)에서는 현재 여러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저녁에 만날 수 있는 공룡전, NAIDOC WEEK 기념전 등등.
그리고 입장료 무료인 전시회도 볼 수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쥐라기 월드 레고전 Jurassic World by Brickman.
Jurassic World 레고 전시회는 레고로만 완성된 다양한 공룡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정말 흥미로운 곳인데요.
공룡 레고 전시회는 오는 7월 17일까지 계속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볼 수 있답니다.
입장료는 $25에서 $95.
각 연령이나 가족에 따라서 구입하면 되고요.
그리고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그럼 호주 뮤지엄 쥐라기 월드 레고전 Jurassic World by Brickman.
사진 몇 장 더 올려볼게요.
아래는 자주 보는 친숙한 레고네요.
사람보다 훨씬 큰 사이즈의 공룡 레고.
그리고 아기 공룡과 공룡알까지...
전부 레고로 만들었다니...
디테일이 살아있는 공룡들...
신기하죠 ㅎ
이렇게 올리려고 하니 사진을 좀 더 많이 찍지 못한 것이 아쉽긴 한데요.
레고로 표현한 쥐라기 월드 Jurassic World.
아이들과 스쿨 할러데이에 어디에 가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
어린시절 함께했던 레고 LEGO와의 추억.
그리고 신기한 공룡들의 쥐라기 월드 Jurassic World 까지.
재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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