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주사는 이야기/호주살이 정보

호주 마트 콜스 (COLES) 구경하실까요~ (랜선 쇼핑)

by jjaustory 2020. 12. 9.

호주 마트 콜스 (COLES)를 보여드릴게요(랜선 쇼핑하실래요?)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오늘은 호주 최대 마트 중 하나인 콜스를 구경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이렇게 랜선으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콜스는 호주 최대 마트 체인점 중에 하나랍니다.

거의 지역마다 하나씩 있으며 1914년부터 시작된 호주 기업이지요.

 

많은 매장 중에 한 곳을 보여드릴게요.

특히 많은 라인 중에 맛있는 라인을 집중적으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소개해드린 콜스의 플라이 바이즈로 적립하는 재미도 있고 오랫동안 이용한 곳이라 되도록이면 여러 마켓 중에 콜스를 가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좀 더 여러 섹션을 보여드릴게요~

 

이곳에서는 해산물, 고기류, 치즈, 햄, 소시지 등을 직접 필요한 만큼 직원을 통해서 구입 가능한 곳입니다.

 

 

호주에서는 해산물이 비싼데요.

이곳에서 새우, 생선, 여러 해산물이 믹스된 것도 있으며 생선은 손질이 미리 되어있어서 필요한 만큼만 주문하면 된답니다.

 

전 주로 연어나 새우, 바라문디, 오징어를 구입하는데 생선요리는 제가 레시피를 많이 알지 못해서 가끔씩 구입하게 되네요. 

 

재미있는 점은...

순서표가 비치되어 있지 않아도 손님들 스스로 먼저 온 사람 순서대로 주문을 할 수 있도록 서로 누가 먼저 왔는지 알려주면서 순서대로 주문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랍니다.  

 

 

햄이나 베이컨은 통째로 들어와서 여기서 알맞은 두께로 썰어서 팔게 된답니다.

베이컨, 소시지, 햄 등이 맛도 색도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필요한 만큼씩 주문해서 살 수 있는 곳입니다.

 

 

아래의 섹션은 각종 영양제를 파는 라인입니다.

호주에서 알려진 많은 브랜드의 다양한 영양제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각종 브랜드의 다양한 종류의 영양제가 많이 있어서 무엇을 사야 하나... 고민하게 하지요.

 

 

요즘 영양제 잘 챙겨 드시나요?

어떤 영양제를 드시나요?

저는 요즘 비타민이랑 오메가 3 등 꼭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다음 라인은 치즈 라인인데요,

우리가 즐겨 먹는 체다, 모짜렐라, 리코타, 훈제, 블루치즈, 까망베르, 브리, 고르곤 졸라 등등 너무 종류가 많아서 다 먹어보지는 못했는데요, 

잘못 고르면 제 입맛에는 너무 강해서 먹기 힘든 치즈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치즈 가격도 저렴하지는 않답니다. 

그러나 한 번씩 골라서 먹어보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브리 치즈를 좋아해서 크래커나 스낵에 올려서 함께 먹으면 정말 끝없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치즈에 여러 가지 과일이나 야채, 허브 등을 섞어서 만들어진 것들도 있는데요,

씹히는 과일이 치즈랑 어울려져 달콤하기도 하고 정말 맛있답니다.

 

 

다음 라인은 베이커리인데요,

바게트나 핫도그 빵, 햄버거 빵, flat 넙적한 빵 등을 바로 구워서 매장에 바로 내놓기에 금방 나온 빵도 구입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콜스에서는 자체적으로 매일 빵을 만들어 냉동, 각 매장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케이크에서부터 파이, 각종 크림빵 등등 역시 종류가 너무 많답니다.

 

 

특히, 피칸 파이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달콤하면서도 피칸의 고소함에 커피랑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요기에 빠지면 절대 다이어트는 할 수 없는 다이어트의 적이 되는 베이커리 섹션이랍니다...

 

 

다음의 라인은 냉장 주스입니다.

100% 과일 주스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며 냉장 보관뿐 아니라 일반 주스도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전 특히 망고 주스를 좋아하는데요,

사과나 다른 과일이랑 섞인 것도 있고 다양한 여러 가지 맛의 주스를 즐길 수 있답니다.

최근에 배 100% 주스가 나와서 맛보았는데 정말 맛있었네요.

 

 

 

다음은 딥소스(dip)를 모아둔 라인입니다.

각종 크래커나 스낵, 야채를 먹을 때 함께 찍어먹는 소스를 모아둔 곳인데요,

 

가장 호주 대표적인 딥소스는 호모스 Hommus이며 이외에도 프렌치 어니언, 아보카도, 스윗 포테이토, 카슈, 바질 페트토, 피망, 올리브, 챠이브와 사워크림, 토마토, 비트루트, 스윗칠리 등등 너무 맛있는 딥소스가 많답니다.

 

 

전 아보카도나 그린 올리브 딥소스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스낵이랑 먹다 보면 멈출 수가 없다는... ㅜ

 

 

다음은 다른 나라 라면들을 모아둔 라인입니다.

신라면, 김치 사발면 등의 컵라면과 미고랭, 일본 라면 등이 있는데 사진에 잘렸네요 ㅜ

 

농심 라면이 비치되어 있는데 가격은 2불 50센트.

가끔씩 세일도 한답니다.

그러나 구입은 주로 한국식품점에서 하게 되지요. 

 

 

다음은 크리스마스 라인입니다.

크리스마스 장식, 컵, 주걱, 냅킨, 카드, 접시, 인형 등등.

크리스마스를 위하여 다양하고 귀여운 제품들이 비치되어 있는 곳이랍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주걱이랑 냅킨이 넘 이뻐서 하나 살까... 생각하게 되네요 ㅎ

 

 

다음은 베이킹(baking) 재료를 모아둔 라인입니다.

호주인들은 베이킹을 집에서 굉장히 많이 한답니다.

그래서 베이킹을 위한 재료들을 파는 곳이 정말 많지요.

이 라인에서는 각종 넛츠, 초콜릿, 케익 틀 등 많은 것들이 비치되어 있으며 믹스된 재료들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막상 소개하려니 정말 보여드릴 곳이 많네요.

더 많은 코너가 있는데 오늘은 맛있는 음식에 관련된 라인으로 보여드렸습니다.

 

다음에 보여드리지 못한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