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IKEA의 추천템 집에 하나씩은 다 있다죠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여기 시드니는 요즘 코비드 확진자가 없어서 그런지 마스크를 거의 하지 않고 다니고 있네요.
게다가 날씨도 시원하면서 화창해서 나들이 다니기에 좋답니다.
저도 코비드 때문에 거의 집콕만 하다가 요즘 코에 바람도 쐬고 윈도쇼핑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이케아, 호주에서는 아이키아라고 부르지만 여기선 이케아라고 할게요.
집에는 다 하나씩 있다는 이케아의 아이템도 소개하고 제가 애용하는 이케아 제품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호주 시드니 로즈에 있는 이케아 매장도 소개를 좀 더 해볼까 합니다.
먼저 이케아 매장 입구 보여드릴게요.
큰 쇼핑몰 안에 입점해 있는 로즈 이케아입니다.
윗 층에는 주로 쇼룸과 여러 가구와 가전 등이 배치되어 있고요.
아래층에는 주방용품이나 커튼, 카펫, 야외 테이블 등의 가구 코너와 웨어하우스가 있답니다.
쇼룸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다면 준비되어 있는 연필과 메모지에 번호를 적어두거나 제품에 붙어있는 택을 찍어서 계산 전 위치해 있는 창고, 웨어하우스에서 각 번호별로 가서 제품을 찾으면 됩니다.
웨어 하우스만 해도 굉장히 넓지요.
위쪽에 번호가 있으니 찾아서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주방용품 코너는 정말 넓고 제품들도 다양하게 많이 있는데요.
스테인리스로 된 냄비나 프라이팬도 있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기 좋답니다.
사이즈의 크기에 따라서 가격의 차이가 있고요, 뚜껑까지 있어서 사용하기에 편리하지요.
이 제품은 클로크렌 찜기인데요.
뱀부로 만들어진 새로 나온 신제품이랍니다.
나무로 만들어져서 손님 대접용으로 고급스러워 보여서 좋은 것 같아요.
요즘 핫한 유리 컨테이너와 뚜껑들이 있는데 각각 따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컨테이너의 경우 사이즈에 따라서 다른데 큰 사이즈는 약 $5하더군요.
뚜껑은 $3 정도 하더라고요.
저렴하게 접시, 컵 등을 구입할 수 있답니다.
요즘은 색도 은은하고 다양하게 나와서 이쁜 것 같습니다.
이불과 이불 커버나 침대 커버 등을 구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면 100%로 만들어진 커버도 많이 있어서 원하는 사이즈와 가격에 따라서 구매할 수 있답니다.
저도 여기서 침대 면 커버를 구입하였는데 큰 사이즈로 침대를 커버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아티피셜 화분들과 꽃들, 화병들도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준비되어 있답니다.
집에 거의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는 아이템.
많이들 애용하시며 만족도가 높은 몇 가지 제품들을 소개할게요.
1. 스탬 타이머 STAM Timer
색도 산뜻하고 가볍고 주방에 두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뒷면에 자석이 있어서 냉장고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가격은 $4.
2. RINNIG 린니그 식기 세척 브러시
흡착판이 있어서 싱크대와 타일 등에 부착할 수 있어서 건조하기가 용이하답니다.
색깔도 산뜻하게 이쁜 것 같아요.
가격은 $1.50입니다.
3. TOKIG 토키그 채소 탈수기
채소를 넣고 핸들을 돌려서 탈수할 수 있으며 안쪽 망을 빼서 따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채소를 탈수한 후 바구니에 바로 담아서 사용할 수 있어서 더 편리하답니다.
가격은 $5입니다.
4. KLOCKREN 클로크렌 콜랜더, 실리콘
높이를 세 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납작하게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수납하기에도 좋답니다.
냄비 안에 찜기나 파스타 인서트로도 사용 가능하지요.
콜랜더에 야채를 삶을 때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야채를 바로 콜랜더 안에 넣어서 삶고 다 삶아지면 콜랜더를 통째로 꺼내서 야채를 그대로 찬물에 씻어주면 된답니다.
가격은 $14입니다.
5. KORKEN 코르켄 병, 유리
보통 주방에 코르켄 유리병 한 두 개씩 있으시죠.
사이즈별로 있어서 사용용도에 따라서 구입하면 되고요, 모양도 깔끔하고 귀여워서 인테리어의 효과도 있답니다.
무늬가 있어서 간장을 넣어도 이쁘네요.
가격은 $3입니다.
6. ISTAD 이스타드 지퍼백
이케아 지퍼백은 사이즈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정말 인기가 많죠.
사용 후 재활용도 가능하며 BPA(비스페놀 A) FREE라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가격은 $2 - $3로 사이즈와 개수에 따라서 차이가 있습니다.
7. TARTSMET 타르트스메트 설거지 솔과 디스펜서
설거지 솔은 브러시의 상단을 살짝 눌러주면 주방용 세제가 분사되는 제품이랍니다.
뚜껑을 열고 세제를 넣으면 되지요.
설거지 시 편리할 것 같은데 잘 사용하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무쇠 팬을 세척할 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2.50입니다.
8. OBSERVATOR CLIP ON BASKET 클립 온 바스켓. 걸이식 바구니
이 제품은 위쪽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스켓으로 싱크대나 선반뿐만 아니라 옷장 서랍의 비어있는 공간에 이 바구니를 끼워 넣어서 정리를 깔끔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정말 강력 추천 제품이지요.
가격은 $5입니다.
시드니 로즈 이케아도 소개하면서 개인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도 보여드렸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이케아의 다른 모습들도 보여드릴게요.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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