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몰 식품코너 구경하기
이케아에는 여러 가지 가구나 생활 용품들 뿐만이 아니라 맛있는 식품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답니다.
또한 이케아의 식품으로 자체 요리 판내하는 이케아 레스토랑도 있기에 이곳에서 맛보는 재미도 있지요.
처음 시드니에 왔을 땐 토요일마다 아침에 가서 저렴한 가격으로 브레키 간단하게 먹고 구경하고 그로서리 쇼핑하고 돌아오곤 하였답니다.
그때는 호텔 조식은 비싸서 못하더라도 이케아 조식으로 기분도 내고 스트레스도 풀고 왠지 그 시간이 좋더라고요.
지금 돌아보니 추억으로 남아 있는 기억의 조각이 되었지만요.
이케아몰 식품코너를 보여드릴게요.
코로나로 인해서 얼마 동안 열지 않았던 레스토랑을 이젠 오픈했더군요.
제가 주말마다 먹었던 메뉴랍니다.
왼쪽의 메뉴를 좋아했었는데요.
가끔은 오른쪽의 베지로 된 메뉴도 맛있더라고요.
커피까지 주문하면 완전 짱이죠.
이케아 멤버 카드가 있으면 $4로 즐기실 수 있답니다.
4불로 왠지 호텔 조식 같은 메뉴를 먹을 수 있고요.
요리하지 않는 휴식 같은 아침을 보낼 수 있어서 그런지 더 좋은 것 같아요.
이케아 식품 코너는 모든 쇼핑을 마치고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고 나오면 식품 코너만 따로 마련되어 있답니다.
몇 가지 유명하고 맛있는 제품들 보여드릴게요.
여긴 커피빈이나 가루들을 살 수 있는 곳입니다.
이케아에는 커피 메이커나 드립 커피를 만들 수 있는 제품들도 있지요.
제품 구매 후, 식품 코너에서 올가닉 커피빈도 있고 가루 커피도 굵기 별로 구입 가능하답니다.
가격은 $6.
이곳에서도 커피 메이커를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각종 쨈들이 종류별로 있습니다.
냉장 시나몬 롤이나 시나몬 번, 아몬드 케이크 등등 간식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케아 냉동 미트볼.
정말 유명하죠.
도시락으로도 반찬으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연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겨자 소스도 종류별로 많이 있고요.
튀긴 양파 토핑도 이케아의 유명한 제품입니다.
이케아의 유명한 소시지와 연어.
연어 500g에 $18.
사진이 흐리게 나온 것 같아요.
언제쯤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까요..
초콜릿과 각종 과자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초콜릿 가격은 $1.50.
저렴하고 맛있네요.
이케아몰 식품코너의 계산대
이케아몰의 식품 코너에서 쇼핑을 다 하셨다면 계산대로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동전 하나로 배부른 행복을 맛보실 수 있는데요.
바로 소시지 빵.
단 $1.
호주 어디에서도 1불로는 이런 음식을 살 수 없답니다.
쇼핑하느라 배고픔을 딱 달래줄 수 있는 소시지 빵인데요.
야채 소시지 빵이 새로 나왔습니다.
오늘은 야채 소시지 빵으로 사볼게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모든 계산은 카드로만 가능하답니다.
현금을 아예 받지 않더라고요.
소스는 맘껏 넣어 먹을 수 있었는데 아예 기계가 없어졌네요.
케첩이랑 머스터드소스 넣어 먹으면 맛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음료수도 돈을 미리 계산하고 컵을 받아서 알아서 담아 먹었었는데 이젠 모두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서 아쉬웠답니다.
그리고 자주 사 먹었던 것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1.50이면 부드럽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어서 인기 만점이죠.
저렴한 소시지 빵과 소프트 아이스크림으로 배부르고 행복한 쇼핑의 마무리를 할 수 있답니다.
이케아 마케팅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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