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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리뷰

하겐다즈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와 망고 앤 라즈베리 두 가지 맛

by jjaustory 2021. 2. 20.

하겐다즈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와 망고 앤 라즈베리 두 가지 맛. 이렇게 맛있다니

며칠 전, 시드니의 울리 마트에서 사 온 아이스크림. 

하겐다즈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와 망고 앤 라즈베리.

 

Haagen Dazs Strawberry Cheesecake.

Haagen Dazs Mango & Raspberry.

 

 

포장 박스의 색도 알록달록 이쁘죠.

박스 위의 그림만 봐도 맛있게 보이네요.

 

 

쇼핑을 한번 다녀오면 먹을 간식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

특히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보는 순간, 자석에 이끌리듯이 장바구니에 담고 말았네요.

 

 

제가 좋아하는 두 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기고 싶어서 모두 담았지요.

 

원산지는 프랑스입니다.

 

총양은 457ml.

 

보고 싶지는 않지만 열량도 체크해 봐야겠지요.

스토베리 치즈케이크는 79g 약 2스푼의 양.

칼로리는 867kJ.

867kJ는 207kcal입니다.

 

망고 앤 라즈베리는 79g에 816kJ입니다.

816kJ는 195kcal이고요.

스토베리 치즈케이크가 조금 더 열량이 높답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이유는 생크림을 사용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부드럽고 신선하고요.

주요 성분은 생크림, 우유, 계란 그리고 설탕.

여기에 각기 다른 맛의 퓌레를 넣어서 만들기에 아이스크림의 성분이 나쁘지 않아 더 맛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칼로리 등은 여기까지만 보고요,

맛있게 먹어볼게요.

 

먼저 스토베리 치즈케이크 열어볼게요.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밀봉되어 있습니다.

 

밀봉된 것을 뜯어봅니다.

와~

 

 

너무 부드럽게 보이죠.

살짝 보이는 치즈케이크의 조각들과 딸기.

 

밀봉된 곳을 열면 10-15분 후에 숟가락으로 떠서 먹으라고 하지만 전 아이스크림이 녹는 것이 너무 싫답니다.

그래서 바로 숟가락으로 퍼볼게요.

호주는 여름이라서 그런지 바로 퍼도 부드럽게 잘 떠지네요.

 

치즈 케이크랑 딸기가 촘촘히 박힌 거 보이시나요.

 

아시죠.

치즈케이크 맛있는 거.

거기에 딸기가 톡톡 씹히는 아이스크림.

치즈케이크와 딸기가 함께 어우러져 달콤하면서 씹는 맛도 느껴지는 것이 너무 맛있네요.

 

 

다음은 망고 앤 라즈베리 맛의 아이스크림을 열어볼게요.

 

아이스크림의 색이 너무 이쁘지요.

망고의 노란색에 라즈베리의 찐한 빨간색이 함께 어우러져 너무 맛있게 보입니다.

망고의 달콤함을 알고 있기에 더 빨리 먹고 싶어 지는 것 같아요.

 

뚜껑을 열자마자 바로 아이스크림을 떠보았는데요.

너무 부드럽게 잘 떠진답니다.

 

맛을 보았는데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어쩜 이렇게 부드러울 수가...

완전히 입에서 녹아내리네요.

 

 

사실 다른 브랜드의 망고 아이스크림을 먹어본 적이 있고 라즈베리 맛을 익히 알고 있기에 큰 기대는 안 했는데요.

살살 녹는 부드러움에 정말 녹는 것 같더라고요.

 

촘촘히 들어있는 라즈베리의 상큼 달콤한 맛.

역시 아이스크림을 더 맛있게 하네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절대 통째로 먹으면 안 된답니다.

순식간에 바닥을 보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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