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오징어 몸통 2개.
싱싱한 생물 오징어로 먹고 싶지만...
이것만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아요.
밥반찬으로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통통 오징어볶음.
국물까지 자작하게 비벼서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그럼 간단 국물 자작 통통 오징어볶음.
시작해 볼게요.
오징어 몸통만 두 개.
밀가루 넣어서 조물조물 씻어줍니다.
청경채 3묶음, 당근 반개, 양파 반개, 파 반개, 빨간 피망 조금.
씻어서 잘라줍니다.
오징어 몸통은 씻어서 통통하게 잘라주었습니다.
양념장 만들기
고추장 2T, 고춧가루 1/2T, 간장 1T, 매실청 1T, 설탕 1/2T, 참기름 1T.
팬에 오일 넣고 마늘 1T, 자른 파 넣고 볶아주세요.
당근 넣어서 볶아줍니다.
손질한 오징어 몸통 한 개 반 넣어서 볶아줍니다.
양념장을 넣어서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양파, 청경채도 넣어서 볶아줍니다.
야채에서 물이 나와서 국물이 자작.
다른 팬에서는 오징어 부추전도 구워주었습니다.
오징어 조금 남겨서 만들었답니다.
갓 지은 밥에 쓱쓱 비벼서 먹고요.
통통 오징어도 먹고요.
아삭한 야채도 먹고요.
통통 오징어볶음.
감칠맛 나는 오징어.
국물에 비벼서도 먹고요.
맛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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