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K-drama 한국 드라마가 세계적으로 더더 핫해져 가는데요.
세계적으로 넷플릭스 1위를 휩쓸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그 인기는 말할 것도 없지만...
갯마을 차차차라는 한국 드라마까지 호주 넷플릭스 10위에 등극.
이게 머선 129!
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Squid Game).
세계 여러 나라 넷플릭스에서 당당히 1위에 등극.
물론 호주 넷플릭스에서도 1위!
우리 아이도 친구들과 오징어 게임 나오기를 엄청 기다리더라고요.
드디어 나왔다며 기대에 부풀어 함께 시청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얼마 전에 보았지요.
총으로 너무 쉽게 죽는 장면은 무섭기도 해서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요.
어쨌든 끝까지 다 보았답니다.
오징어 게임.
한국 감독에서 탄생한 이 드라마.
한국의 전통 놀이를 기본으로 진행되는 이 신선한 스토리에 너무 놀라면서 보았는데요.
요즘 전 세계적으로 넷플릭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열풍을 일으키고 있지요.
다음은 갯마을 차차차.
tvN의 토일 드라마.
요즘 저도 이 드라마에 푹 빠져서 시청하고 있는데요.
치과의사인 윤혜진과 홍반장의 사람내음 가득한 스토리에 두 주인공의 풋풋함과 러블리함까지.
어쩜 신민아 씨와 김선호 씨.
두 분의 웃는 모습이 이리 사랑스럽고 이쁠까요.
TV를 보다가 몇 장면 찍었는데요.
두 배우의 케미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첫회부터 사로잡더니 현재 10회까지 방영되었답니다.
11회인 이번 주 토요일에는 두 주인공의 꽁냥꽁냥, 막 연애를 시작한 연인들의 사랑스러운 케미까지 볼 수 있으려나요~
드디어 고백하고 연애를 시작한 이 커플.
윤혜진은 선배인 성현에게 고백을 받은 뒤이기에 이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해 두식(홍반장)과의 비밀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예고편만으로도 두 사람의 애정에 대한 폭발적인 기대감과 설렘을 가지게 하는 갯마을 차차차이네요.
그리고...
호주 넷플릭스 10위 등극!
와우~
갯마을 차차차의 영어 타이틀은 'Hometown Cha-Cha-Cha'.
넷플릭스를 보다가 깜짝 놀랐는데요.
K-drama의 위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답니다.
한국 영화, 음악에서 K-drama까지~
전 세계로 뻗어가고 있다니 너무 자랑스럽고 좋네요 ㅎ.
그리고 특히, 자막 없이 볼 수 있다는 거!.
우린 자막 없이 볼 수 있는 영화와 드라마를 호주인들과 다른 나라 사람들은 자막을 봐야지만 이해된다는 것도 왠지 기분이 좋더라고요.
이번 오징어 게임을 친구들과 함께 시청했다는 아이에게 '너희 친구들은 자막 없으면 알아들을 수 없지만 넌 자막 없어도 완전 다 알아들어서 좋았겠네.' 라며 장난스럽게 말했었는데 말이죠.
재방으로 여러 번을 돌려봐도 질리지 않는다는 갯마을 차차차.
주말을 기다리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된 것 같아요.
K-drama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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