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스우드Chatswood] 마막mamak, 말레이시아 음식점 시드니 맛집 말레이시아 음식 좋아하시나요?말레이시아 음식으로 유명한 마막 mamak은 시드니 맛집들 중 하나로 유명한데요.시드니 시티 차이나타운 근처인 Haymarket의 마막도 유명하지만 채스우드 Chatswood에서도 맛볼 수 있습니다.두 곳 모두 붐비는 시간대에 방문한다면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할 정도로 인기 있는 곳이지요. 채스우드 Chatswood에 위치한 마막 mamak 방문.갈 때마다 기다리거나 안에도 테이블이 꽉 차서 좀 많이 복잡한 느낌이 드는 곳인데요. 이번엔 평일 이른 점심시간에 방문.그래서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음식점 밖도 썰렁할 정도로 한가해 보이더니 안도 붐비지 않고 좋더라고요. 채스우드 마막 mamak의 위치는 채스우드 트레인에서 나와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 2024. 5. 29. [로즈 Rhodes] 메뉴 선택에 실패 없는 립스앤버거 Ribs&Burgers 외식하고 싶은 날엔 온 가족이 좋아하는 립스 ribs를 자주 선택하는 편인데요. 립스뿐만이 아니라 다른 메뉴도 만족스러운 곳 Ribs&Burgers. 물론 립스 ribs를 집에서 가끔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요리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또 불맛이 보고 싶은 날엔 이곳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Ribs&Burgers 립스앤버거. 호주의 유명한 버거체인점 중에 하나입니다. 대표메뉴는 이름 그대로 립스와 버거죠. 채스우드(Chatswood)라는 동네에 있는 Ribs&Burgers점을 주로 이용했는데요. 이번엔 로즈(Rhodes)에 있는 Ribs&Burgers 립스앤버거점을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가본 로즈의 Ribs&Burgers. 체인점이니까 맛은 거의 똑같겠죠? 로즈의 Ribs&Burgers 점은 큰 쇼핑센터,.. 2023. 1. 28. [노스 스트라스필드 North Strathfield] 쿠키 라운지 바 지나가다가 발견한 시드니 노스 스트라스필드 쿠키 라운지 바 (North Strathfield Cookie's Lounge Bar). 코리안 프라이드치킨이 있다는 메뉴판을 우연히 보고 궁금한 마음에 바로 들어가 보았던 곳이지요. 과연 맛은 어떨까요? 궁금~ 쿠키 라운지 바 밖에 안내된 메뉴들. 요일과 시간별로 특별 가격에 판매하는 메뉴들이 몇 가지 있더군요. 해피 아워에는 $15로 모든 피자랑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네요. 그중에서도 한국식 프라이드치킨이랑 립스가 가장 먹고 싶은 메뉴. 안에는 주말 점심때라 그런지 손님이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좋았던 건... 맘껏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 쿠키 라운지 바 내부 사진입니다~ 안은 약간 어둡네요. 조용하기도 하고 한국식 치킨을 맛볼 생각에 기분 좋게 착석,.. 2023. 1. 4. [로즈Rhodes] bare witness 카페에서의 브런치, 워터뷰와 산책로는 덤 오랜만에 즐거운 수다와 함께하게 된 브런치. 다들 바빠서 자주 모이지는 못하지만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정말 즐거웠지요. 이번 모임 장소는 시원하게 확 트인 워터뷰에 더하여 강을 보면서 걸을 수 있는 쭉쭉 뻗은 산책로까지 있는 로즈(Rhodes)의 한 카페. 로즈에 있는 여러 카페 중에서 산책도 할 수 있고 탁 트인 강을 보면서 식사도 할 수 있는 이곳으로 모임 장소를 정했는데요. 사방으로 탁 트인 큰 창이 있어서 더 좋았던 곳이랍니다. bare witness 카페. bare witness 카페 이용 시 예약은 하지 않아도 되며 주차는 바로 앞 길에 가능. 양쪽 길 주차 공간 중 카페가 있는 곳은 2시간. 맞은편 길에는 4시간까지 주차가 가능하였습니다. 살기 편리한 로즈(Rhodes) 지역을 간단히 소개.. 2022. 8. 21. (시드니 스트라스필드)반미(roll)가 맛있는 LUSH Bowl ‘n Roll 베트남 반미는 자주 먹고 싶을 정도로 좋아하는데요.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반미(roll). 바게트에 신선한 야채들과 고기를 넣어 만든 반미는 바게트의 고소함과 잘 어우러지면서 너무너무 맛있죠. 시드니에는 베트남 반미(roll)로 유명한 곳이 정말 많은데요. 오늘은 그중에 한 곳인 Lush Bowl ‘n Roll. 이곳은 시드니 한인 밀집 지역인 스트라스필드 플라자 안에 위치해 있고요. 가끔 저녁에 가면 재료가 소진되어 반미를 먹을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한 번은 저녁 5시 반쯤에 갔는데도 구입할 수 없어서 그냥 돌아왔었죠. ㅠ 반미(roll) 뿐만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음식도 먹을 수 있는 곳이지만 전 이곳에 가면 늘 반미만 먹게 되더라고요. 그럼 러쉬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를 살펴볼게요. .. 2022. 7. 1. 치킨은 반반이지! 시드니 채스우드의 박봉숙 치킨 오랜만에 저녁에 일이 있어 가게 된 채스우드. 이민 생활 대부분을 함께한 곳이어서 그런지 역시 좋더라고요. 비도 오락가락 주르륵 습한 날씨에 시간도 늦어서 샵들은 거의 문을 닫았지만요. 호주는 저녁 6시면 거의 모든 샵, 카페들이 영업을 하지 않는답니다. 상상되시나요? 불타는 금요일, 주말인데 저녁 5시, 6시면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 처음엔 조~용한 금요일, 주말 저녁의 상가나 거리가 적응이 되지 않더라고요. 그래도 채스우드는 시티에 버금가는 곳이기에 저녁 늦게까지 문을 여는 음식점이랑 카페들이 제법 많이 있어서 좋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가져보는 금요일 저녁 외식~ 귀찮니즘의 집순이인 데다가 코로나로 인해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까지 하다 보니 오래간만에 느끼는 금요일 저녁 외출이 좋더군요. 이래서.. 2022. 2. 2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