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 접종 시기와 현재 상황 호주와 한국
요즘 호주와 한국 뉴스를 장식하고 있는 몇 가지 이슈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계속적인 보도를 하고 있는 것이 화이자 백신 접종이랍니다.
역시 한국도 핫한 뉴스 중 하나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생산과 접종이지요.
호주 코로나 백신 화이자 접종 시작
2월 22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이 호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호주는 코로나를 잘 막고 있는 나라 중에 하나인데요,
현재 19명이 치료를 받고 있지만 중환자실 입원자는 한 명도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NSW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역 감염자의 수가 38일, VIC 빅토리아는 5일 연속 '0'이랍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를 비롯하여 많은 정치인들과 의료계 종사자들의 코로나 백신 화이자의 접종이 시작되었습니다.
최초 접종자는 84세의 할머니였습니다.
3주 동안 일선 의료진 등 3만 3100명이 접종을 받을 계획이며 3주 후에 2차 접종을 받을 예정이랍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접종은 3월 중순부터 400만 명 접종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예방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답니다.
격리 호텔과 공항 방역요원, 청소원, 경찰 및 경비원 등도 우건 접종 그룹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한국 코로나 백신 상황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2월 24일 현재 한국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직접 위탁 생산, 출하가 시작되었지요.
현재 15만 명 분량이 출하되며 내일 배분, 모래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스코틀랜드 사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효과성에 대한 결과가 효과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안전성에 대한 확실성도 있다고 나오고 있으나 충분한 사례가 부족함으로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하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한국에서 최초로 허가된 코로나 백신이 되었으며 직접 생산, 전 세계로 공급한다고 합니다.
한국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효능에 대한 상황을 좀 더 지켜본 후에 26일 오전 9시부터 첫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요양시설 65세 미만 종사자와 입소자부터 접종할 계획이며 2차 접종은 2달이나 3달 12주 사이에 2차 접종을 받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요양 병원 종사자를 비롯해서 약 15만명이 접종을 할 것으로 계획 중에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보관은 영상 2도에서 8도 사이에서 보관되어야 합니다.
화이자 백신 접종
코로나 백신인 화이자는 특히 젊은층에게 더 효과가 뛰어난 것을 나타나고 있으나 단지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분들의 임상시험이 이루어져 있지 않기에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화이자 백신은 두번째로 한국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27일부터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1회 접종만으로도 상당히 높은 면역력이 나타나지만 2회 접종을 모두 마치는 것이 변이 바이러스 노출에 대한 위험성을 감소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2차 접종은 3주 즉 21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5만 8천명을 접종하는 것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접종자는 병원등의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접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국은 11월까지 집단면역을 가진다는 목표를 가지고 준비하고 있지만 핵심은 항체 형성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발견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굉장히 높은 상황이라 여기에 대한 대책을 빨리 마련하는 것이 역시 관건이 될 것입니다.
접종 후 일시적인 면역반응은 통과의례이므로 코로나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으며 안내된 절차를 잘 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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