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스타를 통 먹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왠지 파스타가 막 당기는 하루입니다.
그래서 페타 치즈로 파스타를 만들어 볼게요.
보통 페타 치즈는 샐러드에 많이 넣어 드시는데요.
파스타에 넣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간단하면서도 금방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페타 치즈 파스타.
시작해 볼게요~
먼저 오븐을 200도로 온도 맞추고 예열을 합니다.
간단한 레시피라 토마토 캔을 이용했습니다.
체리 토마토가 통으로 들어있는 캔과 다진 토마토와 페이스트가 들어있는 캔입니다.
용량은 각각 400g과 410g.
통마늘 약 8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오븐 팬에 토마토를 부어주세요.
통마늘 잘라둔 것도 넣어주세요.
오레가노 말린 잎을 1t 넣어주세요.
후추는 조금만 톡톡 갈아서 넣어주세요.
페타 치즈를 준비해주세요.
짜기 때문에 소금 등은 넣지 않아도 된답니다.
잘 섞어서 오븐 팬 중간에 페타 치즈를 넣어주세요.
페타 치즈 위에 올리브 오일, 후추 톡톡 뿌려주세요.
집에 있던 피망도 잘라서 넣었답니다.
없으면 패스.
끝~
정말 간단하죠.
오븐에 넣어주세요.
약 25분 동안 구워주시면 된답니다.
시간은 오븐 세기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어요.
파스타 면을 준비합니다.
전 색감도 이쁘고 쌀로 만들어진 이 파스타를 애용한답니다.
색깔은 시금치 등의 야채로 색을 들인 것이라 더 좋아요.
물이 팔팔 끓으면 올리브 오일과 소금을 넣어주세요.
이 파스타 면은 8분 30초 삶아주면 된답니다.
Tip: 파스타 삶는 시간은 사용 설명서 그대로 맞춰서 하시면 딱 좋답니다.
파스타의 면수를 빼주세요.
보통 면수를 받아두지만 오늘은 필요 없답니다.
집에 있던 민트도 촵촵 잘라줍니다.
없으면 생략.
오븐에서 꺼내볼게요.
다 익은 파스타 소스를 잘 저어주세요.
페타 치즈가 마치 두부처럼 보이네요 ㅎ.
여기에 파스타 면을 넣고 잘 섞어주면 끝.
와~
고기를 넣지 않았는데도 페타 치즈의 고소함.
정말 맛있습니다.
피망도 맛이 잘 어울리고요.
민트도 씹히면서 산뜻한 맛이 입안 가득~.
오랜만에 파스타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 맛있게 먹었네요.
식어도 맛있는 페타 치즈 파스타.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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