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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야기/효과적인 교육방법

언어(국어,영어) 교육에 효과적인 방법

by jjaustory 2020. 10. 30.

언어(국어, 영어) 교육에 완전 효과적인 방법 알려드릴게요.

영어, 국어 등의 언어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는 개인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쳐 본 경험과 더불어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고 가르치면서 효과적이었던 경험을 공유하고자 하는 맘으로 글을 적게 되었답니다.

 

이 방법은 개인적으로 오랜 시간 직접 경험한 방법이며 정말 효과적임을 강조하고 싶어요.

 

중요하게 생각했던 점

첫째, 부모의 도움이 가장 필요한 시기는 베이비에서부터 늦으면 초등학교 때까지이다.

그 이후인 하이 스쿨, 즉 중고등학생 때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학습법을 습득하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실행한다는 것에 초점을 두는 것이랍니다.

 

 

두번째, 초등학교 시기엔 학습 능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따라서 그 결과에 실망하거나 빠른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미리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요.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즐겁게 놀면서 공부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주는 것.

상당한 인내와 노력이 필요했었습니다.

 

어렵죠?

맞아요. 쉽지는 않아요...

 


세 번째,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스스로 할 수 있는 학습 태도를 기르는 것이다.

이때는 정말 인내심을 가지고 격려하고 회유하고 칭찬해 주어야 하는데 쉽지 않은 시간이며 긴 여정이랍니다.
아이들은 개개인의 성장 속도가 다르며 발달과정도 능력도 다르기에 어떤 아이는 빠르게, 어떤 아이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정도로 느리지요.

그렇기에 부모님들의 인내심과 기나긴 기다림이 꼭 필요하답니다.

빠른 결과를 보여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효과적인 언어 교육(국어, 영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매일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지자.

항상 전문가들이 권하는 방법에 책은 빠지지 않는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이죠. 
근데, 정말 중요한 것이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랍니다.
요즘은 재밌는 역사 만화책도 있고 영원한 명작인 고전 문학책도 있어서 읽고 이해하기 쉽게 많이 나오고 있죠. 
조금만 찾아보시면 재미있는 책들이 많이 있답니다.

 

그리고 하루에 30분이라도 책을 함께 읽는다거나 어릴 때는 읽어주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읽어주는 것이 사실 쉽지 않더라고요. 

잠도 오고 힘도 들고 목도 아프고...
근데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는 시간이며 또 읽어 달라고 조르는 조르고 네버 엔딩이었죠.
이때 아이와 시간도 보내면서 대화할 수 있는 행복한 경험도 쌓을 수 있는 알찬 시간 또한 될 것입니다.

 


2.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자.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에 가서 잠깐이라도 책을 읽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책을 다양하게 구입하기엔 금전적인 부담이 있을 수도 있고요,

다 읽은 책을 보관하는 것도 공간이 부족하여 처치 곤란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성장 단계별로 책을 구입해야 할 때는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곤란해지기도 하답니다.

 

요즘 도서관은 아파트 단지 안이나 가까운 곳에 있으며 시설도 잘되어 있는 곳이 많은데요, 

활용하시면 너무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답니다.

 

아이가 어릴 때 일주일에 한 번 또는 두 번씩 도서관에 들려서 보고 싶은 책을 잔뜩 빌려오던 때가 생각나네요.

 


한꺼번에 빌릴 수 있는 권 수의 맥시멈으로 빌려왔었는데요,

읽다 보면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책도 있고 너무 재미있게 읽는 책들이 있어서 다양하면서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도서관을 활용하는 것이었답니다.


3.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자.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매일 한 줄이라도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랍니다. 
처음엔 한줄이라도 무엇이라도 상관하지 않고 쓰도록 격려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처음엔 당연히 한줄 쓰기도 힘들고 귀찮지요,

이럴 땐 책을 읽고 좋아하는 부분을 적어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시작했는데요,
글을 적으면서 연필을 잡는 방법이나 글을 쓰는 방법을 익힐 수 있기에 일석 이조가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 같은 경우에도 처음엔 한 줄, 두줄에서 반바닥, 한 바닥씩 점점 늘어갔지만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그 후엔 한 바닥의 글을 쓰는 것은 아주 쉽게 쓸 수 있게 되었으며 창작 스토리까지 적어가기 시작했지요.

그리고 상도 받았는데 이는 영어나 국어 모두에 해당되더라고요.

 

이 방법을 통하여 글을 적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습득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어나 영어는 시험공부를 한다거나 어떤 문제집을 푼다거나 하지 않고도 항상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으며 이는 다른 활동이나 과제를 할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또한 이는 앞으로 중고등학교 시에 준비해야 할 논술 실력을 높일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며 어른이 되어서도 글을 적는다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게 된답니다.

 


4. 재미있는 만화영화를 이용하자.

이 방법은 영어 발음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만 활용했는데요,

원어민의 영어 발음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사용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린이 만화영화를 정해서 보여주었는데 아주 좋아했고 효과적이었죠. 

 

사실 한국에서는 외국인을 만나기 어려웠고 실생활 속에서 영어를 접하기가 쉽지 않았기에 좋아하는 만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단어랑 억양 등을 익히며 영어 발음 등에 익숙해질 수 있었지요.


여기에는 TV 시청 시간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을 하셔야 하는데요,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좋은 영어 학습 교재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영화 시청으로만 끝내지 마시고 반복되는 단어나 문장은 실생활에서 사용해 보는 것이 좋으며 자연스럽게 영어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로 연결하신다면 아주 효과적인 학습 방법이 될 수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한 방법 중 하나로 만화 등에 많이 나오는 단어를 카드로 만들어서 집안 곳곳에 붙여두고 아이랑 함께 찾아보는 활동 등을 하였었는데 아주 좋아하더라고요.

이는 자연스럽게 글자에도 노출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했었답니다. 

 


우선 생각나는 대로 언어에 대한 몇 가지 효과적인 방법을 적어보았는데요, 
각자의 유용한 방법들과 함께 활용해 보시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또한 다른 효과적인 방법이 있으시다면 나누어 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언어 즉 영어, 국어를 습득하고 논술에서도 더불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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