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함에 더해진 감칠맛의 제육볶음.
불맛까지 더해지면...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요리이지요.
오랜만에 생각나는 제육볶음.
양념을 태우지 않고 돼지고기는 안까지 푹 익힌 제육볶음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요.
오늘 정말 돼지고기도 완벽하게 익히고 양념도 쏙쏙 잘 배인 제육볶음.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갓 지은 밥에 지인이 직접 키워서 나눠준 케일 쌈까지.
아무래도 오늘은 밥 두 공기 싹싹~
예약이랍니다.
그럼 양념이 쏙~ 배인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돼지고기 목살 500g을 준비합니다.
키친타월로 고기를 꼭꼭 눌러서 피를 제거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양념장 만들어주세요.
진간장 2T, 설탕 1T, 고춧가루 4T, 고추장 2T, 맛술 3T, 소주나 와인 2T.
양파 1T, 파 2대를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팬에 올리브 오일 1T, 들기름 1T에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주세요.
설탕 1/2T, 와인이나 맛술 2T를 넣어주세요.
돼지고기가 익으면서 육즙이 나오는데요.
양파 1T, 썬 파 2대를 넣어서 함께 볶아줍니다.
파와 양파의 향이 고기에 배이도록 한답니다.
미리 준비한 양념장을 넣어서 함께 달달 볶아줍니다.
제육볶음 양념이 배도록 달달 볶아주세요.
제육볶음 완성.
참깨를 솔솔 뿌리고요.
제대로 볶아져 양념이 쏙 밴 제육볶음.
맛있게 보이는 케일 쌈도 함께 하고요.
집에서 키워서 그런지 케일이 연하답니다.
제육볶음의 고기만 먼저 먹어볼게요.
간이 알맞게 쏙 배여서 너무 맛있답니다.
지인이 키워서 나눠준 케일에 싸서 먹어볼게요.
쌈장도 필요 없는 간이 잘 배인 양념.
상큼한 쌈무도 넣어서 한쌈.
아삭하고 상큼한 맛.
갓 지은 밥에 올려서 먹는 제육볶음.
예상한 대로 제육볶음 덕분에 오늘도 밥 두 공기 싹싹~
돼지고기도 완전히 익히면서 양념도 타지 않게 만든 제육볶음.
양념된 고기를 구울 때마다 고기 안까지 잘 익었을까...
걱정했었는데요.
돼지고기를 먼저 구운 후, 양념을 넣어서 볶으니 양념도 쏙~ 배인 맛있는 제육볶음 완성!
맛있는 제육볶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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