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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처음으로 론칭한 한국 현대 홈쇼핑 - 오픈 샵 (OPEN SHOP) 호주에서 처음으로 론칭한 한국 현대 홈쇼핑 - 오픈 샵 (OPEN SHOP)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외국에서 살다 보면 한국 제품을 사고 싶을 때가 많이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한국 쇼핑 사이트에서 구입한 후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배송, 호주로 택배를 보내주십사 부탁을 해야 한답니다. 만약에 가족 찬스를 사용하기 어려울 때는 난감하기도 하고 배송을 대신해주는 업체를 찾아서 의뢰해야 하지요. 요즘은 이런 업체도 있지만 예전에는 찾기 힘들었답니다. 사실 한국 제품이 정말 좋은 것들이 많고 익숙하고 그리운 음식들도 많기에 늘 한국에서 오는 택배는 선물을 개봉할 때 느끼는 행복함을 팍팍 느낄 수 있지요. 받을 때마다 기분은 날아갈 듯 좋답니다. 그래서 사고 싶은 한국 제품들은 많지만 사실 배송받기가 불편하.. 2020. 12. 5.
집에서 쉽게 셀프 세차하기 (CAR WASH) 집에서 쉽게 세차하기 (CAR WASH) 호주에서는 먼지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보다는 자주 세차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데요, 가끔 새들이 차에 똥을 싸는 경우가 있어서 바로 닦아주지 않으면 잘 지워지지가 않더라고요. 호주에서 세차하기 좋은 방법으로 이용하는 것은 비가 올 때 차를 밖에 세워두어 씻겨낸 후, 수건으로 간단하게 닦으면서 세차를 하는 것이랍니다. 호주의 비는 깨끗해서 그런지 비를 그냥 맞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비 맞는 것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아서 처음에는 좀 생소하더라고요. 그래도 더러워지는 자동차를 그냥 타고 다니기에는 찝찝하죠. 비가 원할 때마다 내려주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세차를 해야 하겠지요. 세차 방법으로는 몇 가지가 있는데요, 한국과 비슷한 방법들이랍니다.. 2020. 12. 4.
호주 시드니 날씨 실화인가요? (SYDNEY HEATWAVE 시드니 폭염) 호주 시드니 날씨 실화냐? (SYDNEY HEATWAVE 시드니 폭염)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이번 주말 NSW 시드니와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SA) 날씨가 지역에 따라서 45도 그 이상으로 올라간다고 하네요. 오늘 아침 뉴스에는 날씨에 대한 방송을 계속하면서 이번 주말 폭염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11월에 이런 폭염의 날씨는 정말 이례적인데요, 보통 11월에는 25-27도 정도가 일반적이랍니다. 그리고 월요일에는 24도로 확 떨어지지요. 호주는 보통 연속으로 폭염이 오지는 않는데 이번 주말은 이틀 연속으로 폭염이라 더 이상하네요. 저도 날씨를 확인한 후에 너무 놀랐습니다. 이 정도의 온도는 12월 말에서 2월 사이에 몇 번 정도 오는데요, 11월에 이틀이나 연속으로 이런 온도를 보이는 것.. 2020. 11. 28.
스포츠에 열광하는 호주인들 (호주의 대표적인 스포츠) 스포츠에 열광하는 호주인들 (호주의 대표적인 스포츠) 호주인들은 스포츠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전에도 소개드렸듯이 공휴일로 지정해서 즐길 만큼 열광한답니다. 오늘은 호주인들이 좋아하는 호주에서 유명한 스포츠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1. 크리켓 (CRICKET) 호주인들이 정말 좋아하는 스포츠인데요, 우리에게는 생소하고 유명하지 않은 스포츠 종목이지요. 호주에서는 지역마다 크리켓을 즐길 수 있는 클럽들이 많이 있으며 지나가다 보면 특히 노인분들께서 함께 모여서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답니다. 한국에서는 공원이나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듯이, 호주에서는 크리켓을 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답니다. 처음에 보았을 땐 저도 생소해서 이건 무슨 스포츠지? 하며 한참을 보았던 기억이.. 2020. 11. 23.
호주 NSW 주정부가 주는 $100 바우처 호주 NSW 주정부가 주는 $100 바우처 호주 NSW에서 성인 모두에게 한 명당 $100의 바우처를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클릭해 주세요. NSW residents set to receive $100 vouchers for dining and entertainment as budget reveals $16 billion deficit The NSW budget will stay in deficit for the foreseeable future as Liberal treasurer Dominic Perrottet promises to spend big to keep people in work. www.sbs.com.au 이 바우처는 NSW 주정부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침체한 경기.. 2020. 11. 18.
콜스 플라이 바이즈, 참 쏠쏠하네요 (Coles Flybuys) 콜스 플라이 바이즈, 참 쏠쏠하네요 (Coles Flybuys)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오늘은 호주 최대 슈퍼마켓 체인점 중 한 곳인 COLES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콜스의 Flybuys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 해요. 처음 호주에 와서 콜스는 거의 매일 들락날락 다니면서 사다 날랐는데요, 매일 도시락도 싸야 하고 삼시세끼 요리해서 먹어야 하고 처음 호주에 왔을 땐 모든 식재료가 생소하니 어떤 브랜드의 제품이 좋은지 무엇을 사야 할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콜스에서 거의 공부하다시피 성분 공부하고 사용법 읽어보고 해야 하니까 가장 오랜 시간을 이곳에서 보내야 했답니다. 요즘엔 셀프 계산대가 잘 되어 있었지만 예전엔 거의 없었기에 줄을 서서 계산을 해야 했는데요, 계산을 하려고 하면 .. 2020.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