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없을 때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호박 볶음.
여기에 계란 프라이 만들어 고추장, 참기름만 넣어서 먹어도 맛있죠.
김가루까지 솔솔 넣으면...
상상되시죠? ㅎ
바쁜 저녁 후딱 만들어서 밥반찬 하기 정말 좋은 호박볶음.
만들어 볼게요.
호박 반개, 양파 반개, 당근 반개.
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양파와 당근은 채 썰어 주세요.
팬에 올리브유를 조금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 1T를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고춧가루 1T를 넣어서 함께 볶아주세요.
(TIP: 고추기름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볶아서 고추기름을 만들어주세요.
썰어둔 야채를 모두 넣어서 볶아주세요.
소금 1t, 멸치액젓 1T를 넣어주세요.
맛을 보고 싱거우면 멸치액젓 조금 더 넣어주세요.
야채가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그릇에 담아 참기름 1T 넣어주세요.
완성~.
호박볶음 먹어볼게요.
간이 딱 맞고 야채도 아삭하게 잘 볶아졌네요 ㅎ.
반 정도 먹고 남은 호박볶음에 팽이버섯을 넣어 볶아볼게요.
팽이버섯이 씹히는 식감과 호박과의 조화.
정말 좋아요.
갓 지은 따뜻한 밥에 올려서 먹어볼게요.
팽이버섯 먼저.
호박이랑 함께 올려서 먹다 보니 밥 한 그릇 뚝딱.
호박볶음이랑 계란 프라이 만들어 고추장, 참기름까지 넣어 비벼 보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간단하지만 맛있는 한 끼 완성!
맛있는 호박볶음 만들어 한 끼 든든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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