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밑반찬이 하나도 없네요. ㅜ
젓가락으로 집어먹을 것이 그래도 하나는 있어야지 싶어서 급 만든 멸치 볶음.
다행히 며칠 전에 한인마트에서 한 봉지 사다 두었답니다.
오늘은 간단하면서도 과자처럼 바삭해서 맛있는 멸치 볶음.
바삭한 맛을 팍팍 살려서 만들어 볼게요.
그럼 시작할게요.
먼저 멸치 120g를 팬에 약불에서 바삭하도록 달달 볶아줍니다.
바삭한 멸치 볶음을 위해서 이 과정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멸치를 볶으면 색이 살짝 갈색으로 변한답니다.
미림 1T를 넣어주세요.
진간장 1T를 넣어주세요.
함께 달달 볶아주세요.
불을 끄고 올리고당 1.5T를 넣어주세요.
단맛을 원하면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남은 열로 올리고당과 멸치를 잘 섞어주세요.
그릇에 담아볼게요.
눈으로 보기에도 바삭함이 느껴지네요 ㅎ.
먹어볼게요.
바삭바삭 멸치가 맛있어요.
과자 같아서 그냥 먹어도 맛있답니다.
끊임없이 계속 손이 가요~
손이 가~
밥반찬이 없을때 후딱 만들어서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멸치 볶음.
과자처럼 바삭바삭하게 만들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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