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연어 초밥.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고 다양하게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매일 식단 정하기 쉽지 않지요.
복잡하고 요리하기 힘들지 않으면서 맛있는 음식은 먹고 싶고...
그래서 만들어 본 오늘의 요리~
훈제연어 초밥.
초밥을 먹으려니 사시미용 연어를 사지 못해서 집에 있던 훈제연어로 만들었답니다.
필요한 재료는...
훈제연어, 고추냉이, 크림치즈, 타르타르소스, 바질, 깨소금, 밥, 식초, 설탕, 소금
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어주세요.
단촛물은 식초, 설탕, 소금을 1:1:0.5의 비율로 만들어서 밥에 넣어 비벼주세요.
훈제연어에 살짝 간이 되어있기에 소금의 비율을 줄여주었답니다.
그리고 저는 깨소금을 뿌려준답니다.
고소해서 좋은 것 같더라고요.
단촛물을 섞은 밥을 약간 동글동글 초밥 모양으로 만들어 주세요.
고추냉이를 살짝만 바르듯이 올려 주세요.
한 접시의 훈제연어에는 크림치즈를 올려주시고
다른 접시의 훈제연어에는 타르타르소스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훈제연어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올려줍니다.
저는 바질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집에서 키운 바질의 향이 너무 향긋하고 맛있어서 살짝 잘라서 몇 개 올려보았습니다.
나름 귀여운 모양으로 한입에 딱 맞게 잘 된 것 같아요.
타르타르소스를 넣은 연어초밥은 역시 맛있네요.
여기에 레몬즙 살짝 넣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바질을 올려보았는데 독특하고 향긋하고 담백해서 역시 맛있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면서 맛있는 훈제연어 초밥 어떠세요...
아이들이 밥을 동글동글 만들게 하면 정말 재밌어한답니다.
즐겁게 만들어서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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