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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로즈 이케아 IKEA 쇼룸 구경만 해도 재밌어요 호주 시드니 이케아 IKEA 구경만 해도 재밌어요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오랜만에 시드니 로즈(Rhodes)에 있는 이케아 IKEA에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면서 한 컷. 큰 쇼핑몰 Rhodes Waterside라는 건물 안에 은행이나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푸드코드와 레스토랑 등의 많은 샵들이 있고 그중에 이케아가 위치해 있답니다. 들어가는 주차장은 지상의 주차장이며 지하까지 여러층에 주차 가능합니다. 3시간은 무료 주차입니다. 3시간 이상일 때는 30분마다 주차비가 차지된답니다. 0-3 Hours FREE 3-3.5 Hours $8.00 3.5-4 Hours $11.00 4-4.5 Hours $16.00 4.5-5 Hours $21.00 5-5.5 Hours $27.00 5.5-6 Hour.. 2021. 2. 14.
호주 멜번 강력한 락다운과 호주 오픈 테니스 티켓 리펀 호주 멜번 강력한 락다운 호주 오픈 테니스 티켓 리펀 호주 빅토리아 멜번의 격리 호텔 '홀리데이인'에서 일하는 근로자의 코로나 감염에서 시작된 확진자가 13명으로 늘어남에 따라서 빅토리아 주 전역에 5일 동안의 4단계의 락다운이 시행됩니다. 기간은 13일 토요일 부터 17일 자정까지입니다. 이러한 강력한 조치는 해외 귀국자들에게서 옮겨진 바이러스가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로 지역 감염까지 확산될 상황에 놓이자 전격적으로 락다운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멜번 공항 T4 터미널이 폐쇄되고 강력한 대응의 락다운이 시행되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 마스크는 항시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 유치원 즉 차일드 케어는 오픈하나 학교는 모두 닫을 것이며 단 필수적인 일하는 부모의 자녀들은 학교에 등교할 수 있습니다... 2021. 2. 13.
엄마의 택배박스는 언제나 넘친다 엄마의 택배박스는 언제나 넘친다 요즘 즐겨 듣는 노래가 있는데요, 싱어게인 노래 모음. 아침에 설거지하면서 싱어게인 노래 모음을 반복해서 듣고 있었죠. 그런데... 유미님의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에서 내 마음을 녹이더니 '숨'에서 눈물이 펑... 왠지 맘이 울적해지면서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에 멍하니 한참을 앉아 있었답니다. 한 번씩 이런 날 있잖아요. 호르몬 때문일까요... 특히 외국에 살다 보니 오늘 같은 명절 때는 유난히 생각나는 그리운 사람이 있네요. 바로 엄마. 아빠껜 죄송하지만 엄마가 너무 보고 싶답니다. 말로는 전혀 표현하지 않는 그런 성격이시지만 모든 곳에서 그 넘치는 사랑을 느낄 수 있지요. 심지어 양말 하나에서도 느껴진답니다. 무조건 색깔이 이쁘고 재질 좋은 것은 우리 딸 거. 이런 .. 2021. 2. 12.
호주인이 정말 많이 하는 말 땡큐에서 느낀 점 호주의 땡큐 문화에서 느낀 노동력에 대한 관점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요즘 핫한 드라마를 보면서 보이는 여러 종류의 갑질에 대해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는데요, 가끔씩 핫하게 보도되는 뉴스도 몇 가지 있죠. 그중에서도 잊을만하면 나오는 갑질에 대한 뉴스가 그렇고요. 얼마 전에도 택배 기사에 대한 갑질에 대한 뉴스를 보면서 많이 안타깝고 맘이 아프더군요. 돈의 가치만 있고 노동력에 대한 가치는 없는 것인가... 드라마나 뉴스 등에서 볼 때마다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숲 안에 있을 때는 느낄 수 없는 산의 웅장함이나 아름다움을 멀리서 바라볼 때 비로소 느낄 수 있는 것처럼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살면서 바라보는 한국 모습에서 또 다른 면을 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외국.. 2021. 2. 10.
서호주 코로나 확진자 1명 확진에 바로 락다운 서호주 코로나 확진자 1명 확진에 바로 락다운함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올해도 벌써 2월이 시작되었네요. 그럼에도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를 힘들게 하고 있고요. 서호주(WA)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명 발생됨에 따라서 1월 31일 오후 6시부터 바로 락다운을 선언하였으며 5일 동안 봉쇄에 들어갔습니다. 서호주의 한 포텔 격리시설에서 근무하던 경비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서호주정부는 바로 락다운을 발표하였답니다. 지금까지 서호주는 코비드 바이러스 확진자가 거의 없었고 관리를 잘해오고 있었는데요,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서 아주 빠르게 락다운을 실행하였네요. 서호주의 주민들은 패닉 바잉으로 콜스 등에서 사재기에 들어갔으며 서호주 주민의 말에 의하면 구매 행렬이 너무 .. 2021. 2. 3.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5개월 생생 사용후기 한국은 온돌이라 집 전체가 따뜻하고 바닥이 뜨끈해서 겨울에는 바깥은 춥지만 집안은 따뜻하지요. 그러나 호주에는 온돌문화가 없어서 히터로 겨울을 나게 된답니다. 히터가 훈훈하기는 하지만 사실 너무 건조해서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물론 호주 겨울은 영하로 내려가지 않고 눈이 오거나 하는 정도로 춥지는 않아요. 그러나 어떤 때는 집안에 있는데 흡사 밖에 앉아 있는 것 같이... 햇볕이 있는 바깥보다 난방시설이 없는 집안이 오히려 더 춥게 느껴지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난방 텐트나 전기장판, 수면양말, 극세사 옷 등 최대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을 찾아서 사용하고 있지요. 그래서... 온수매트를 구입하였답니다. 잘 때 추워서 깨곤 하였는데 더 이상 싫더라고요. 워낙 종류가 많아 어떤 제품을 살까.... 202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