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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 스포츠 호주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 스포츠 호주는 아주 큰 섬나라이지요. 호주는 면적이 넓어서 지구의 가장 작은 대륙이자 세계 6번째로 넓은 나라이랍니다. 면적은 남북이 합친 면적보다는 약 35배, 대한민국의 77배나 면적이 큰 나라이고요. 호주 내에서 좌우, 시드니에서 퍼스까지 비행기로만 4시간 이상이 걸리는 아주 넓은 국토를 가진 나라입니다. 그러나 호주 중간은 사막이라 주로 사람이 모여서 사는 곳은 해안가 근처랍니다. 그래서 호주인들은 해양 스포츠를 너무도 즐겨하지요. 어릴때부터 학교에서 배우는 해양 안전 교육 학교에서도 바다에서의 스포츠와 수영을 즐겨함으로 일어나는 해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안전 지침을 따로 마련하여 아이들의 해양 안전 교육을 중점적으로 가르친답니다. 물론 호주 아이들은 수영강습을 아.. 2020. 12. 12.
텃밭에서 방울토마토 키우기 오늘은 우리 집 텃밭의 이쁜 방울토마토도 보여드리고 키우는 방법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드디어 방울토마토를 땄거든요~ 2020. 06. 20 버닝스에서 가장 이쁘고 튼튼한 방울토마토 모종을 고르고 골라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이때는 거의 텃밭 경험에 있어서 왕초보였으며 모종을 사다가 땅에 심기만 하면 알아서 잘 자라는 줄 아는 그런 때였답니다. 모르면 용감하다더니... 그냥 빈 땅에 구멍을 푹 파고 심었답니다. 막대도 사 올 때부터 있었던 거 그대로 함께 심었죠. 딱 모종 하나. 2020. 09. 18 호주는 겨울이라서 그런지 잘 자라지 않더라고요. 약 3개월이 지나서야 봄이 오면서 키도 제법 자라고 잎도 크고 진해졌답니다. 키가 많이 자라서 막대도 새로 만들어서 다시 옆에 붙여주었답니다. 드디어~ 자세.. 2020. 12. 11.
호주 마트 콜스 (COLES) 구경하실까요~ (랜선 쇼핑) 호주 마트 콜스 (COLES)를 보여드릴게요(랜선 쇼핑하실래요?)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오늘은 호주 최대 마트 중 하나인 콜스를 구경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이렇게 랜선으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콜스는 호주 최대 마트 체인점 중에 하나랍니다. 거의 지역마다 하나씩 있으며 1914년부터 시작된 호주 기업이지요. 많은 매장 중에 한 곳을 보여드릴게요. 특히 많은 라인 중에 맛있는 라인을 집중적으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소개해드린 콜스의 플라이 바이즈로 적립하는 재미도 있고 오랫동안 이용한 곳이라 되도록이면 여러 마켓 중에 콜스를 가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좀 더 여러 섹션을 보여드릴게요~ 이곳에서는 해산물, 고기류, 치즈, 햄, 소시지 등을 직접 필요한 만큼 직원을 통해서 구입 가능한.. 2020. 12. 9.
호주에서 처음으로 론칭한 한국 현대 홈쇼핑 - 오픈 샵 (OPEN SHOP) 호주에서 처음으로 론칭한 한국 현대 홈쇼핑 - 오픈 샵 (OPEN SHOP)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외국에서 살다 보면 한국 제품을 사고 싶을 때가 많이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한국 쇼핑 사이트에서 구입한 후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배송, 호주로 택배를 보내주십사 부탁을 해야 한답니다. 만약에 가족 찬스를 사용하기 어려울 때는 난감하기도 하고 배송을 대신해주는 업체를 찾아서 의뢰해야 하지요. 요즘은 이런 업체도 있지만 예전에는 찾기 힘들었답니다. 사실 한국 제품이 정말 좋은 것들이 많고 익숙하고 그리운 음식들도 많기에 늘 한국에서 오는 택배는 선물을 개봉할 때 느끼는 행복함을 팍팍 느낄 수 있지요. 받을 때마다 기분은 날아갈 듯 좋답니다. 그래서 사고 싶은 한국 제품들은 많지만 사실 배송받기가 불편하.. 2020. 12. 5.
집에서 쉽게 셀프 세차하기 (CAR WASH) 집에서 쉽게 세차하기 (CAR WASH) 호주에서는 먼지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보다는 자주 세차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데요, 가끔 새들이 차에 똥을 싸는 경우가 있어서 바로 닦아주지 않으면 잘 지워지지가 않더라고요. 호주에서 세차하기 좋은 방법으로 이용하는 것은 비가 올 때 차를 밖에 세워두어 씻겨낸 후, 수건으로 간단하게 닦으면서 세차를 하는 것이랍니다. 호주의 비는 깨끗해서 그런지 비를 그냥 맞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비 맞는 것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아서 처음에는 좀 생소하더라고요. 그래도 더러워지는 자동차를 그냥 타고 다니기에는 찝찝하죠. 비가 원할 때마다 내려주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세차를 해야 하겠지요. 세차 방법으로는 몇 가지가 있는데요, 한국과 비슷한 방법들이랍니다.. 2020. 12. 4.
호주 시드니 날씨 실화인가요? (SYDNEY HEATWAVE 시드니 폭염) 호주 시드니 날씨 실화냐? (SYDNEY HEATWAVE 시드니 폭염)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이번 주말 NSW 시드니와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SA) 날씨가 지역에 따라서 45도 그 이상으로 올라간다고 하네요. 오늘 아침 뉴스에는 날씨에 대한 방송을 계속하면서 이번 주말 폭염에 대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11월에 이런 폭염의 날씨는 정말 이례적인데요, 보통 11월에는 25-27도 정도가 일반적이랍니다. 그리고 월요일에는 24도로 확 떨어지지요. 호주는 보통 연속으로 폭염이 오지는 않는데 이번 주말은 이틀 연속으로 폭염이라 더 이상하네요. 저도 날씨를 확인한 후에 너무 놀랐습니다. 이 정도의 온도는 12월 말에서 2월 사이에 몇 번 정도 오는데요, 11월에 이틀이나 연속으로 이런 온도를 보이는 것.. 2020.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