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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볶음 바쁜 날 후딱 만들어 밥반찬 하기 반찬 없을 때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호박 볶음. 여기에 계란 프라이 만들어 고추장, 참기름만 넣어서 먹어도 맛있죠. 김가루까지 솔솔 넣으면... 상상되시죠? ㅎ 바쁜 저녁 후딱 만들어서 밥반찬 하기 정말 좋은 호박볶음. 만들어 볼게요. 호박 반개, 양파 반개, 당근 반개. 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양파와 당근은 채 썰어 주세요. 팬에 올리브유를 조금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다진 마늘 1T를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고춧가루 1T를 넣어서 함께 볶아주세요. (TIP: 고추기름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볶아서 고추기름을 만들어주세요. 썰어둔 야채를 모두 넣어서 볶아주세요. 소금 1t, 멸치액젓 1T를 넣어주세요. 맛을 보고 싱거우면 멸치액젓 조금 더 넣어주세요. 야채가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그릇.. 2021. 5. 22.
아침에 걸려있던 봉다리가 산타의 선물 같네 어제 독감 예방 접종을 맞아서 그런지 팔이 묵직하니 마음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오늘까지 얼얼. 하루가 지났는대도 왜 이렇게 팔이 무거울까... 함께 주사 맞은 남편은 아무 느낌도 없다는데 말이죠. 매년 독감 주사를 맞을 때마다 저만 팔이 유독 아프더라고요. 팔이 아프니 괜히 컨디션이 별로인 듯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는 채로 아침을 맞았답니다. 다행히 쉬프트가 없어서 여유로운 아침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 침대서 뒹굴거리며 음악도 듣고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맘대로 기상할 수 있어서 쉬는 날은 너무 좋답니다. 남편은 아주 이른 쉬프트라 일찍 일하러 갔다는 것을 알기에 더 한가로운 아침을 보낼 수 있고요. 이른 시간에 출근하는 남편은 어제 미리 준비해둔 음식으로 알아서 점심까지 챙겨서 출.. 2021. 5. 19.
일식 정어리 덮밥 통조림으로 만든 초초간단 허세 런치 여유로운 지금 이 시간. 왠지 초초간단하면서도 색다르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급할 때 먹으려고 사두었던 정어리 통조림이 눈에 딱! 요걸로 일식 정어리 덮밥? 만들어볼까? 정말 초초간단하면서도 고급진 맛. 왠지 저 자신의 탁월한 선택에 기분도 급상승 ㅎ. 이런 느낌 아시죠? 딱 먹고 싶은 맛을 찾았을 때. 게다가 완전 심플, 실패 없는 레시피까지. 정어리 통조림으로 만든 오늘의 런치. 맛난 일식 정어리 덮밥으로 허세 한번 부려볼게요. 그럼 바로 거미님의 노래와 함께 시작해봅니다~. 요즘 티카타카에 나온 거미씨 노래 너무 좋아요! 강력 추천하는 초간단 일식 정어리 덮밥. 시작할게요~ 먼저 마트에서 정어리 통조림을 구입합니다. 토마토소스에 절여진 정어리. 요것이 비린내도 나지 않고 맛있답.. 2021. 5. 17.
비빔국수냐 물국수냐 고민 말고 반반으로 먹기 짜장이냐 짬뽕이냐... 양념 치킨이냐 후라이드 치킨이냐... 물국수냐 비빔국수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힘든 고민. 아시죠? ㅜ 그래서 반반이라는 좋은 메뉴도 나오게 되었지만요. 저 정말 반반 사랑한답니다. ㅎ 그래서 오늘은 먹고 싶은 국수. 반반 국수로 만들어 볼게요. 물론 심플, 간단한 레시피랍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먼저 육수를 끓여주세요. 멸치와 다시마, 양파 반개를 넣고 끓입니다. 고추장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1인분) 고추장 1T, 고춧가루 1/2T, 설탕 1T, 진간장 1T, 참기름 1T. 간장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간장 3T, 멸치액젓 1T, 참기름 1/2T, 다진 마늘 1t, 다진 파 조금. 계란을 흰자와 노른자를 나눠서 구워주세요. 당근, 호박을 채 썰어서 소금 조금 넣고 볶아주.. 2021. 5. 16.
아워홈 직화볶음 손수 짜장면 요건 어떤 맛일까 밥보다 별식이 생각나는 오늘 점심. 별식으로는 면치기가 짱이죠. 며칠 전 사두었던 냉장 짜장면이 생각나더라고요. 급 먹고 싶으면 먹으려고 이것저것 사다 두었는데 오늘 같은 날 먹어야겠죠. 오늘 먹을 별식은... 아워홈 직화볶음 짜장면. 별식으로 먹기 딱이죠. 열어볼게요. 짜장면은 개별 포장되었고 총 2인분입니다. 640g (320gx2인분). 칼로리 1,240kcal (620kcalx1인분). 직화로 불맛을 내고 탄력 있고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보관은 냉장 보관해야 한답니다. 그럼 만들어 볼게요. 면을 삶아주세요. 왠지 맛있을 것 같은 면~ 딱 원하던 면이네요. 물 800ml (약 물 4컵)를 끓여주세요. 면을 넣고 3분 30초에서 4분간 삶아주세요. 냄비 바닥에 면이 붙지 않도록 저어주세요.. 2021. 5. 15.
페타 치즈 파스타 한 번에 때려 넣어서 뚝딱 만들기 요즘 파스타를 통 먹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왠지 파스타가 막 당기는 하루입니다. 그래서 페타 치즈로 파스타를 만들어 볼게요. 보통 페타 치즈는 샐러드에 많이 넣어 드시는데요. 파스타에 넣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간단하면서도 금방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페타 치즈 파스타. 시작해 볼게요~ 먼저 오븐을 200도로 온도 맞추고 예열을 합니다. 간단한 레시피라 토마토 캔을 이용했습니다. 체리 토마토가 통으로 들어있는 캔과 다진 토마토와 페이스트가 들어있는 캔입니다. 용량은 각각 400g과 410g. 통마늘 약 8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오븐 팬에 토마토를 부어주세요. 통마늘 잘라둔 것도 넣어주세요. 오레가노 말린 잎을 1t 넣어주세요. 후추는 조금만 톡톡 갈아서 넣어주세요. 페타 치즈를.. 2021.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