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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 피자데이! 시드니 도미노 피자 슈프림과 갈릭 쉬림프 피자 피자가 먹고 싶을 때 가끔 사 먹는 도미노 피자. 맛있는 피자가 많은 시드니지만 도미노 피자는 어느 지역에나 있어서 먼 곳까지 가지 않아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게다가 할인 쿠폰이나 스페셜 가격 오퍼 행사를 자주 하는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우편함에 종종 들어있는 도미노 팸플릿. 보관해두었다가 사용하곤 하는데 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고요. 앱이나 홈페이지에도 할인 쿠폰이 자주 올라온답니다. 특히 좋아하는 프리미엄 피자를 동일한 가격으로 할인하는 날. 예를 들면 Large Value $4, Traditional $6, Premium $8, Garlic Bread $2. 이렇게 동일한 가격으로 모든 종류의 피자를 주문할 수 있어서 좋고 프리미엄 피자를 저렴하게 먹을 수 .. 2022. 1. 31.
농심 짜파링 양파링과 짜파게티의 미니 짜파링 볶음짜장맛 손가락에 하나씩 끼워서 먹었던 양파링. 바삭하고 양파의 맛도 좋아해서 자주 먹었었는데요. 며칠 전 쇼핑하다가 보게 된 짜파링. 짜파게티의 인기에 탄생한 듯한 짜파링. 그 맛이 궁금해서 사보았답니다. 양파링과 짜파게티의 콜라보인 짜파링. 이름이 귀여운 것 같아요. 그리고 미니라고 적혀있답니다. 사이즈도 귀엽고요. 한입에 쏙~ 양파링보다는 확실히 작은 사이즈. 볶음짜장맛. 귀여운 캐릭터도 함께 그려져 있고요. 자세한 영양정보도 있습니다. 색깔 역시 약간 거무스름하네요. 한국말 배울 때 어려운 것이 이런 표현이라고 하던데... 이 표현이 딱 맞는 것 같지요 ㅎ 귀여운 사이즈의 짜파링. 그럼 짜파링의 맛은... 열었을 때 짜파게티의 향이 확 나더라고요~ 그리고 짜파게티의 맛은 느껴지지만 그렇게 강하진 않답니다... 2022. 1. 30.
부추 텃밭에서 키우기 파종부터 부추무침까지 부추의 효능과 영양 울 텃밭의 부추. 올해 처음으로 씨앗에서부터 키운 부추인데요. 생각보다 팍팍 자라지 않아서 좀 아쉬운 우리 텃밭의 부추랍니다. 지인들이 키우는 부추는 그냥 놔둬도 정말 잘 자란다고 하던데 말이죠. 아쉽... ㅜ 우선 부추씨 먼저 보여드릴게요. 까만색이 왠지 강렬하죠. 2021. 09. 30 부추 씨앗을 심은 날. 일렬로 파종을 하였고요. 가장 끝쪽에 씨앗을 심었답니다. 2021. 10. 20 약 20일 후에 제법 눈에 띄일정도로 쏙 쏙 나온 부추. 가늘고 살짝 꺾어지면서 자라기 시작하더라고요. 잘라주면 더 굵게 잘 자란다고 하기에 부추의 꺾어진 곳, 또는 위쪽의 맨 끝쪽을 잘라주었답니다. 2021. 11. 13 조금 더 굵게 자라난 부추. 여전히 가늘더군요. 그래서 모두 다 잘라주려고 합니다. 좀 더 두.. 2022. 1. 24.
꼬북칩 마라맛 매콤 얼얼하게 느껴지는 끝맛 요즘 호주를 대표하는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 중 하나인 울리(Woolworths)에서는 오리온 꼬북칩 반값 할인행사를 하고 있답니다. 갈 때마다 꼬북칩이 있는지 찾아보지만 거의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인기지요. 4겹으로 만들어져 바삭함이 최고인 꼬북칩의 식감. 160g 큰 사이즈의 가격이 원래는 $6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현재는 반값인 $3. 세일을 하지 않을 때도 가끔 사 먹는 꼬북칩이라 반값 할인행사가 너무 좋더라고요. 좋아하는 맛을 고를 수도 없이 무조건 어떤 맛이라도 남아있기만 하면 좋겠다는 마음이었고 갈 때마다 찾아보았지만 구경도 못했답니다. 그런데... 며칠 전 우연히 갔다가 사게 된 꼬북칩. 좋아하는 맛은 없었지만 처음 보는 마라맛이 있더군요. 꼬북칩 마라맛. 왠지 마라의 매콤한 맛이 느껴지는 .. 2022. 1. 23.
코비드 자가테스트 Covid-19 Antigen Rapid Test(RAT) 사용후기 요즘 호주는 연일 일일 코로나 확진자가 무서운 속도로 증가하고 있답니다. 호주는 지금까지 국경을 봉쇄하고 락다운을 이어오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잘 막고 있었는데요. 성인 코비드 백신 접종률의 80% 달성과 함께 호주의 거의 모든 주들은 규제들을 풀기 시작하였고 특히 새로 임명된 NSW 주총리의 발 빠른 규제 완하는 무섭게 확산하는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제대로 막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답니다. 특히 마스크 착용에 대한 규제조차도 완하 하였던 NSW 도미닉 주총리의 정책으로 현재는 상상을 초월하는 코로나 일일 확진자수의 증가를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호주는 늘어가는 확진자에 PCR 테스트조차도 빠르게 받기 힘든 상황이 되었고 코비드 자가 테스트 물량조차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함으로 코비드 자가.. 2022. 1. 22.
쑥갓 텃밭에서 키우기 쑥갓꽃이 피었습니다 올해 처음 심었던 쑥갓. 고기쌈에 쑥갓 넣어 먹었던 기억에 기대감이 가득했었는데요. 특유의 쑥갓 향이 솔솔 입안을 가득 채웠었지요. 처음 쑥갓 씨를 심으면서 상상했던 쑥갓쌈. 풍성하게 수확할 그때만을 기다렸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쑥갓을 실컷 먹어보기도 전에 꽃이 빨리도 피어버렸네요. 제대로 수확하진 못했지만 쑥갓 꽃이 이쁘기도 하고 쑥갓 씨도 받고 싶어서 그대로 키웠답니다. 혹시 쑥갓 꽃 보신 적 있으신가요? 노랑노랑 한 꽃들이 나름 이쁘답니다. 울 텃밭의 쑥갓 꽃. 그럼 함께 보실게요~ 2021. 09. 30 쑥갓 씨앗을 심은 날. 미리 텃밭에 좋은 흙도 뿌리고 정리한 후에 씨를 심었습니다. 2021. 10. 07 쑥갓 싹이 나오기 시작. 약 일주일 만에 싹이 나오는 쑥갓. 빨리 싹을 피워.. 2022.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