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초등학교 학생을 위한 OOSC (Out Of School Hours Childcare) 호주 초등학교 학생을 OOSC (Out Of School Hours Childcare)가 궁금하다.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요즘 맞벌이 가정이 많이 늘었지요. 외벌이로는 아이들 교육에 집 구입하고 등등 세이빙하기도 쉽지 않고 앞으로의 경력 단절을 염려해서 일을 놓을 수 없기도 하지요. 호주는 전세라는 개념이 없으며 집을 빌릴 때는 렌트비(매주 내야 하는 돈)를 매주 내야 하는데 정말 비싸서 렌트비를 내기 위해 일을 해야 한다라는 말도 있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아이들이 어린 가정에서는 아이들을 맡길 곳을 찾아야 하는데요, 이는 아이가 초등학교를 다닌다고 하더라도 학교를 마친 후에 돌봐줄 곳이 필요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부모 둘 다 풀타임으로 일을 하기란 쉽지 않지요. 취.. 2020. 12. 10. 호주 마트 콜스 (COLES) 구경하실까요~ (랜선 쇼핑) 호주 마트 콜스 (COLES)를 보여드릴게요(랜선 쇼핑하실래요?)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오늘은 호주 최대 마트 중 하나인 콜스를 구경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이렇게 랜선으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콜스는 호주 최대 마트 체인점 중에 하나랍니다. 거의 지역마다 하나씩 있으며 1914년부터 시작된 호주 기업이지요. 많은 매장 중에 한 곳을 보여드릴게요. 특히 많은 라인 중에 맛있는 라인을 집중적으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소개해드린 콜스의 플라이 바이즈로 적립하는 재미도 있고 오랫동안 이용한 곳이라 되도록이면 여러 마켓 중에 콜스를 가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좀 더 여러 섹션을 보여드릴게요~ 이곳에서는 해산물, 고기류, 치즈, 햄, 소시지 등을 직접 필요한 만큼 직원을 통해서 구입 가능한.. 2020. 12. 9. 치즈 케익 만들어 보아요~ 치즈 컵케익 만들어 보아요~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오늘은 맛있는 레몬 치즈 컵케익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콘플레이크 가루를 이용해서 만들 건데요, 머랭 치기나 거품내기 등등... 이런 거 NO. 그러나 색다르면서도 제가 좋아하는 간단하고 심플한 레시피랍니다~ 단, 폭신한 치즈 케익을 원하신다면 패스하시고요, 씹는 맛이 있는, 차게 드시면 더 맛있는 치즈 컵케익을 원하신다면 좋아요~ 그리고 사실은 치즈 케익을 만들려고 했으나 오븐 틀이 없어서 컵케익으로 만들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컵케익을 하나씩 까먹는 재미도 있네요 ㅎ 그럼 들어가는 재료 소개할게요~ (아래에 깔리는 재료) Crumbs (콘플레이크 가루) 220g 브라운 설탕 55g (1/4컵) - 줄여서 사용 가능합니다. 버터 150g (위에.. 2020. 12. 8. 멕시칸 음식 체인점 GUZMAN Y GOMEZ의 브리또와 나초 주말이라서 그런지 오랜만에 집밥 말고 색다른 음식이 먹고 싶은 날이었어요. 그래서 선택한 음식은 멕시칸 음식~ GUZMAN Y GOMEZ. 이 곳은 호주 체인점인데 미국에도 가게를 오픈한 브랜드이지요. 호주에 매장이 총 128개 정도 있으며 NSW에도 매장이 여러 곳에 있답니다. 새로운 매장을 팬데믹 기간 동안에도 계속 오픈할 정도로 확장하고 있는데요. 올해 크리스마스 전까지 계속 오픈할 예정이라 앞으로 매장의 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코비드 팬데믹 영향으로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를 이용한 언택트 주문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매장도 늘어나는 것 같아요. 주문하러 갔을때도 드라이브 스루로 주문하고 바로 받아가는 자동차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럼 GUZMAN Y GOMEZ.. 2020. 12. 7. 호주에서 처음으로 론칭한 한국 현대 홈쇼핑 - 오픈 샵 (OPEN SHOP) 호주에서 처음으로 론칭한 한국 현대 홈쇼핑 - 오픈 샵 (OPEN SHOP)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외국에서 살다 보면 한국 제품을 사고 싶을 때가 많이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한국 쇼핑 사이트에서 구입한 후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배송, 호주로 택배를 보내주십사 부탁을 해야 한답니다. 만약에 가족 찬스를 사용하기 어려울 때는 난감하기도 하고 배송을 대신해주는 업체를 찾아서 의뢰해야 하지요. 요즘은 이런 업체도 있지만 예전에는 찾기 힘들었답니다. 사실 한국 제품이 정말 좋은 것들이 많고 익숙하고 그리운 음식들도 많기에 늘 한국에서 오는 택배는 선물을 개봉할 때 느끼는 행복함을 팍팍 느낄 수 있지요. 받을 때마다 기분은 날아갈 듯 좋답니다. 그래서 사고 싶은 한국 제품들은 많지만 사실 배송받기가 불편하.. 2020. 12. 5. 집에서 쉽게 셀프 세차하기 (CAR WASH) 집에서 쉽게 세차하기 (CAR WASH) 호주에서는 먼지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보다는 자주 세차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데요, 가끔 새들이 차에 똥을 싸는 경우가 있어서 바로 닦아주지 않으면 잘 지워지지가 않더라고요. 호주에서 세차하기 좋은 방법으로 이용하는 것은 비가 올 때 차를 밖에 세워두어 씻겨낸 후, 수건으로 간단하게 닦으면서 세차를 하는 것이랍니다. 호주의 비는 깨끗해서 그런지 비를 그냥 맞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고 비 맞는 것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아서 처음에는 좀 생소하더라고요. 그래도 더러워지는 자동차를 그냥 타고 다니기에는 찝찝하죠. 비가 원할 때마다 내려주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니 어쩔 수 없이 세차를 해야 하겠지요. 세차 방법으로는 몇 가지가 있는데요, 한국과 비슷한 방법들이랍니다.. 2020. 12. 4. 이전 1 ··· 74 75 76 77 78 79 80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