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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부추전 시작하니 바로 막걸리부터 찾네요 해물 부추전 막걸리부터 찾게 하는 요리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해물 부추전 좋아하시나요. 보통 해물 하면 해물파전이 가장 먼저 떠오르면서 많이들 좋아하시죠. 저도 너무 좋아하는데요. 오늘은 해물 넣은 부추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부추전을 시작하자마자 바로 냉장고로 직행하는 남... 편 그리고 막걸리를 찾기 시작하네요. 누구를 위한 요리였던가... 주객이 전도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그럼 바삭하게 맛있게 구워볼게요. 먼저 냉동 해물을 물에 담가 주세요. 해물을 바로바로 구입하기 쉽지 않아서 이렇게 냉동 해물을 사둔답니다. 오늘은 집에 있던 오징어, 새우, 홍합을 넣어볼게요. 부추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식초를 넣어서 담갔다가 여러 번 헹구어 줍니다. 야채를 준비, 썰어주세요. 부추 한주먹, 당근 반.. 2021. 2. 5.
동그랑땡은 명절음식? 반찬 없을때 간단하게 만들어요. 동그랑땡 명절에만? 간단하게 육즙 촉촉 감칠맛 더하기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점심 도시락도 준비해야 하고... 아침도 먹어야 하는데 무엇을 먹을까... 습관이 돼서 그런지 우리집 가족들은 아침으로 꼭 밥을 먹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냉장고엔 늘 두부는 필수 재료로 사두고 있는데요, 쭉 둘러보니 소고기 민스가 보이더라고요. 평소에는 돼지고기 민스나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반반 섞어서 만들지만 오늘은 소고기로만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바로 동그랑땡으로 결정. 한국에 살 때는 동그랑땡은 명절에만 먹는 줄 알았었는데 호주에 살다 보니 도시락을 위해서 수시로 김밥이랑 동그랑땡을 만들어 먹게 되네요. 하루가 든든한 동그랑땡. 간단하게 후다닥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동그랑땡. 평일에도 간단하게 맛있게 만들어.. 2021. 2. 4.
서호주 코로나 확진자 1명 확진에 바로 락다운 서호주 코로나 확진자 1명 확진에 바로 락다운함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올해도 벌써 2월이 시작되었네요. 그럼에도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를 힘들게 하고 있고요. 서호주(WA)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명 발생됨에 따라서 1월 31일 오후 6시부터 바로 락다운을 선언하였으며 5일 동안 봉쇄에 들어갔습니다. 서호주의 한 포텔 격리시설에서 근무하던 경비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서호주정부는 바로 락다운을 발표하였답니다. 지금까지 서호주는 코비드 바이러스 확진자가 거의 없었고 관리를 잘해오고 있었는데요,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서 아주 빠르게 락다운을 실행하였네요. 서호주의 주민들은 패닉 바잉으로 콜스 등에서 사재기에 들어갔으며 서호주 주민의 말에 의하면 구매 행렬이 너무 .. 2021. 2. 3.
순살치킨과 양념치킨 만들기 이렇게 쉽다고 순살치킨과 양념치킨 집의 모든 재료 튀기는 날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고구마를 샀는데 단맛이 덜하더라고요. 이럴 때 확 생각나는 것. 빵가루 입힌 고구마튀김~ 전에 만들었을 때 너무 맛있어서 다시 만들고 싶었는데... 급 침샘 폭발. 그래서 바로 기름을 부었답니다. 이왕 튀길 때... 아시죠? 이것저것 다 튀겨야 된다는 것. 없는 것도 만들어 튀겨야 한답니다. 그래서 급 야채튀김 재료도 채 썰어 만들고요, 메인으로는 치킨을 바로 준비하였죠. 후라이드 치킨이랑 양념치킨 만들기가 이렇게 간단하고 쉽다고?? 여기서 돈가스처럼 바삭한 고구마튀김과 야채 튀김 궁금하시죠. 정말 강추하는 레시피랍니다~ 돈까스 처럼 바싹한 고구마 튀김이랑 야채 튀김 돈가스처럼 바싹한 야채튀김이랑 고구마튀김 안녕하세요. JJ쭈야.. 2021. 2. 3.
경동 나비엔 온수매트 5개월 생생 사용후기 한국은 온돌이라 집 전체가 따뜻하고 바닥이 뜨끈해서 겨울에는 바깥은 춥지만 집안은 따뜻하지요. 그러나 호주에는 온돌문화가 없어서 히터로 겨울을 나게 된답니다. 히터가 훈훈하기는 하지만 사실 너무 건조해서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물론 호주 겨울은 영하로 내려가지 않고 눈이 오거나 하는 정도로 춥지는 않아요. 그러나 어떤 때는 집안에 있는데 흡사 밖에 앉아 있는 것 같이... 햇볕이 있는 바깥보다 난방시설이 없는 집안이 오히려 더 춥게 느껴지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난방 텐트나 전기장판, 수면양말, 극세사 옷 등 최대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을 찾아서 사용하고 있지요. 그래서... 온수매트를 구입하였답니다. 잘 때 추워서 깨곤 하였는데 더 이상 싫더라고요. 워낙 종류가 많아 어떤 제품을 살까.... 2021. 2. 2.
동백꽃 필 무렵 이사온 집 꽃구경하세요~ 동백꽃 필 무렵 이사 온 집 꽃구경하실래요~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한국은 요즘 날씨가 따뜻해졌나요. 호주는 아직 여름이네요. 얼마 전 시드니 날씨는 40도에 열풍이 불더니 요즘은 25도에 비가 내리고 있답니다. 웬 날씨가 이렇게 변덕이 심한지요. 어쨌든 살 것 같은 요즘이네요 ㅎ 여전히 예쁜 꽃들이 피고 잎들은 파릇파릇한 시드니랍니다. 예쁜 꽃 다 떨어지고 꽃들이 시들기 전에 오늘은 우리 집에 활짝 폈던 이쁜 꽃 보여드릴게요. 꽃구경하고 가세요~ 1. 동백꽃 겨울꽃의 대표적인 꽃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동백꽃인데요, 동백꽃이 필 무렵... 이 집으로 이사를 왔답니다. 마치 우리를 반겨주듯이 활짝 피어 향긋한 향까지 뿜어주던 동백꽃~ 얼마나 아름답고 좋던지 지금까지도 잊히지 않는답니다. 겨울이 .. 2021. 2. 1.
미고랭 라면 사테맛 (Satay) 한개는 모자라 인도미 미고랭 라면 사테맛 (Satay) 맛있게 만들어 먹기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인도미 미고랭 라면 아시나요. 인도네시아의 인스턴트 누들이랍니다. 주말에는 아무것도 안 하고 늘어져 쉬고 싶은 그런 때가 있잖아요. 누가 해주는 요리는 먹고 싶은데 함께 늘어져서 꼼짝하기 싫거나 배가 심하게 고프진 않은데 뭔가 땡겨서 가볍게 먹고 싶은데 그렇다고 배달시키기엔 애매할 때 고럴 때~ 전에 사두었던 인도미 미고랭 요 라면을 뜯었답니다. 몇 가지 맛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사테맛을 좋아해서 구입하였답니다. 사테(Satay)는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즐겨먹는 꼬치구이 요리이지요. 꼬치구이 너무 맛있어서 가끔 사 먹는데요, 꼬치구이 좋아해서 이 맛으로 골랐답니다. 그래도 라면 하면 한국 라면이지만... 가끔 .. 2021. 1. 31.
난리났네 난리났어 보다가 만든 떡볶이 국물 없는 떡볶이 난리났네 난리났어 안녕하세요. JJ쭈야쌤입니다. 오늘 유재석 님과 조세호 님이 진행하는 '난리났네 난리났어'라는 프로그램을 보던 중, 맛있는 떡볶이 가게를 찾아다니면서 맛을 보는데 얼마나 먹고 싶던지... 그래서 바로 저도 떡볶이를 만들었답니다. 이름하여 국물 없는 떡볶이~ 오늘은 국물 없는 달달 볶은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매콤 달콤한 떡볶이. 바삭하게 볶은 떡볶이.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짱~ 어묵은 뜨거운 물에 잠깐 담가주세요. 양파와 파를 송송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전 파가 없어서 넣지 못했습니다. 팬에 기름 1T 둘러주세요. 떡을 넣고 바삭하도록 볶아주세요. 어묵과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간장 1/2T 넣어서 볶아주세요. 고추장 1T 듬뿍 넣고 볶아주세요... 2021. 1. 30.
호주 시드니 주거 종류와 거주 비용이 궁금하다 한국에서는 선호하는 주거지가 아파트지요. 요즘 서울의 집값은 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는 중이고요. 우리 자녀들은 과연 서울에 집 한 채 살 수나 있을는지요... 멜번 여행 중 만났던 서울에서 온 신혼부부 여행객이 생각나네요. 절대 집을 사지 않을 거라며 집값은 점점 떨어져서 바닥을 칠 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신들은 이렇게 여행하면서 자유롭게 다닐 거라고 하였는데 이젠 사고 싶어도 사기 힘든 가격이 된 것 같아서 안타까운 점도 있더라고요. 이렇게 주거는 우리와 아주 밀접한 주제이지요. 그래서 전 가끔 다른 나라의 주거 형태와 거주 시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등 궁금하기도 하더라고요. 오늘은 호주의 주거 형태와 유지 비용이 과연 얼마나 드는지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마 비슷한 점들이.. 2021.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