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인천공항으로 바로 짐 보내기 최근 한국에 자주 가게 되면서 서울역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아시나요?인천공항으로 바로 짐을 보내고 출국심사까지 다이렉트로 빠르게 할 수 있는 곳.정말 편리하고 좋더라고요.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공항 가기 전 서울역 근처에서 무거운 캐리어 없이 쇼핑도 할 수 있고 공항으로 가볍게 이동할 수 있으니 말이죠. 그럼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은 누가,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까요? 먼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를 체크합니다.인천공항 1 터미널인지 2 터미널인지도 확인.인천공항 T1은 항공기 출발 기준 3시간 전.인천공항 T2는 출발 기준 3시간 20분 전까지 짐을 보내야 합니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하면 좋은 점 :복잡하지 않아서 빠르게 체크인, 짐을 보낼 수 .. 2024. 5. 30. 콜스 Coles에서 구입한 오리 가슴살 오븐요리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매일 하는 고민들 중 하나.요즘은 어떻게 간단하게 휘리릭 만들어 해결할 수 있을지 찾게 되는 것 같아요.그래서 콜스에서 구입해 본 오리 가슴살 반요리 제품. 전자레인지 3분.에어프라이어 10분.오븐 15분.넣으면 끝. 팩 뒤편에는 요리 방법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오븐이나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중 선택.오늘은 오븐으로~ 좋은 점은 첨가물이 들지 않았다.No GMO.글루텐 프리.단백질 풍부. 양파 1개, 파 조금, 감자 반 개 채 썰어 준비.그린 빈 조금 데쳐서 준비합니다. 오븐 트레이에 오븐용 종이를 깔고 그 위에 올려줍니다.안에 들어 있던 소스는 싹싹싹 긁어서 넣어주고요.준비한 야채들을 위에 올려줍니다.야채를 좋아해서 듬뿍~ 넣었습니다. (주의할 점: 오.. 2024. 5. 29. [채스우드Chatswood] 마막mamak, 말레이시아 음식점 시드니 맛집 말레이시아 음식 좋아하시나요?말레이시아 음식으로 유명한 마막 mamak은 시드니 맛집들 중 하나로 유명한데요.시드니 시티 차이나타운 근처인 Haymarket의 마막도 유명하지만 채스우드 Chatswood에서도 맛볼 수 있습니다.두 곳 모두 붐비는 시간대에 방문한다면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할 정도로 인기 있는 곳이지요. 채스우드 Chatswood에 위치한 마막 mamak 방문.갈 때마다 기다리거나 안에도 테이블이 꽉 차서 좀 많이 복잡한 느낌이 드는 곳인데요. 이번엔 평일 이른 점심시간에 방문.그래서 그런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가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음식점 밖도 썰렁할 정도로 한가해 보이더니 안도 붐비지 않고 좋더라고요. 채스우드 마막 mamak의 위치는 채스우드 트레인에서 나와 긴 에스컬레이터를 타.. 2024. 5. 29. 깻잎전, 명절분위기 제대로 고소한 깻잎전 우리 집 텃밭을 빼곡하게 장악한 깻잎.깻잎이 얼마나 크게 자라는지 이건 나무가 아닐까...라는 착각마저 들게 하더라고요.이 크고 많은 깻잎으로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다가 갑자기 깻잎전이 먹고 싶더군요.고소하고 향긋한 깻잎전.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냉장고 탈탈~ 당근 조금, 양파 반 개, 고추 한 개, 파 조금 탁탁탁 잘게 다져주고요.두부 반모 물기 없게 부스러줍니다.다진 고기가 있다면 넣어주면 되는데요.없어서 참치 1캔 국물 빼고 넣어줍니다. 소금 2t, 계란 한 개 넣어주세요.그리고 잘 섞어주세요. 깨끗하게 잘 씻은 깻잎은 물기를 빼줍니다.접시에 밀가루 부어서 준비.깻잎 앞뒤로 밀가루를 묻혀줍니다. 밀가루를 묻힌 깻잎에 만들어 둔 속재료를 적당히 올려줍니다.너무 많이 올리면 속.. 2024. 5. 28. 오락가락 시드니 날씨, 40도에서 24도로 뚝 한국은 한동안 한파로 매우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다지요? 현재 호주는 요 며칠 동안 40도의 열풍에서 24도까지 하루 만에 뚝 떨어지는 날씨로 하루 만에 오락가락하는 여름을 보내고 있답니다. 불과 몇 년 전의 시드니 여름 날씨는 정말 환상적이었지요. 해가 나면 덥지만 그늘에 들어가면 습하지 않아서 시원하고 끈적임이 없던 시드니의 여름 날씨. 한낮엔 태양의 열기로 덥지만 해가 지는 저녁은 열대야를 전혀 느낄 수 없었던 시드니의 날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여름에 선풍기조차 한두 번 필요할 정도였답니다. 환상적이었던 시드니 날씨. 그러나 점점 후덥지근해지고 40도에 육박하거나 그 이상을 넘어가는 열풍부는 날들. 이런 날들이 점점 자주 일어나기 시작. 게다가 열풍부는 더운 날이 하루이상 가지 않더니 이젠 며칠씩.. 2024. 1. 28. 시드니 공항 짐 붙이기 전 세금환급 TRS 받는 방법, 위탁수하물 환급 신청하는 자세한 방법 외국으로 출국하기 전 국내(호주)에서 구입한 물건들은 세금환급(텍스리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양제나 꿀 등의 100ml 이상의 액체류 등은 비행기 안으로의 반입이 불가능하기에 이런 제품을 호주에서 구입하고 출국 전 텍스리턴을 받고자 하는 경우, 티켓팅하고 짐 붙이기 전 세금환급 즉 텍스리턴 신청을 해야 한답니다. 저도 이번에 출국하면서 수화물로 보낼 물품의 세금환급(텍스리턴) 신청을 하였는데요. 사실 몇 년 전에는 이렇게 받을 수 있는지 몰라 세금환급 신청을 하지 않았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많이 아깝더라고요. 혹시라도 저처럼 위탁수하물 세금환급 방법을 모르셨던 분들을 위해 이번에 신청했던 자세한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1. TRS 신청 조건 호주 여행을 마치고 출국하는 여행자, 외국에 나가는 거주자는 .. 2024. 1. 27. 이전 1 ··· 3 4 5 6 7 8 9 ··· 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