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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빌 커피머신 880 디스케일링 하는 방법 Breville 880 Descaling 우리 집에서 매일 열일하고 있는 브레빌 커피머신 880. 구입 전에는 비싼 가격에 망설였지만 현재는 정말 만족하며 사용 중이랍니다. 집에서 매일 카페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 특히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는 효자 템이지요. 더 맛있는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커피머신을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디스케일링. 브레빌 880은 거의 자동이라 관리하기가 쉽고 방법이 간편하답니다. 그럼 브레빌 커피머신 880 디스케일링하는 방법. 시작해볼게요. 투 인 원(2 in 1)이라는 브레빌 전용 디스케일러를 구입하였습니다. 호주 백화점인 마이어에서 온라인으로 주문. 커피머신에 남아있는 잔여물 제거와 더불어 경수를 제거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2달에 한번 사용하기. 호주 생산 제품. 브.. 2022. 11. 6.
얼갈이 씨앗 뿌려서 텃밭에서 키우기 처음 키워보는 얼갈이. 얼갈이 씨앗 또한 처음 보는데요. 씨앗이 진한 청록색? 이라니 너무 신기하고 이쁘지요. 이렇게 키우다 보니 꽃도 이쁘고 여기에 맺히는 씨앗도 신통방통하더라고요. 2022. 10. 01 올해 처음 심어 보는 얼갈이 씨앗. 텃밭에 얼갈이 씨앗을 뿌렸습니다. 일렬로 쭈우욱~ 옆라인에는 시금치 씨앗도 심었답니다~ 시금치는 벌써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ㅎ 2022. 10. 17 약 일주일 만에 제법 쏙 올라온 얼갈이. 네 잎 클로버처럼 생긴 얼갈이 싹이 너무 귀엽네요. 2022. 10. 30 씨앗을 일렬로 뿌린 대로 쏙 쏙 잘 올라온 얼갈이 모종. 오글오글 올라온 모종들이 너무 귀엽네요. 초록이들이 싱싱하게 제법 많이 커졌어요. 빨리 쑥쑥 잘 자라주면 좋겠습니다. 얼갈이는 겉절이를 담그거나 얼.. 2022. 11. 5.
[어번 Auburn]초대형 가구 가전 매장인 하비 노만 Harvey Norman 시드니 어번 (Auburn)에 있는 가구, 가전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초대형 체인 매장인 하비 노만 Harvey Norman를 다녀왔습니다. 가구뿐만이 아니라 소형가전에서부터 대형가전, 카펫, 마루, 타일, 컴퓨터, 침대, 주방용품, 인테리어 등등 집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너무 다양하고 많은 제품들이 있기에 구경하기에도 시간이 한참 걸리는데요. 이번에는 그라운드 레벨 (1층) 가구, 침대 매장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번 (Auburn)에 위치한 하비 노만 Harvey Norman. 매장 밖의 모습입니다. 어번에 위치한 하비 노만 Harvey Norman 운영 시간. Harvey Norman Flagship Store Auburn · 250 Parra.. 2022. 11. 3.
자갈을 뚫고 올라오는 깻잎 여름의 향이 진해지는 시드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텃밭 곳곳, 작년에 떨어졌던 씨앗들이 쏙쏙 자라기 시작하네요. 쑥갓과 상추 모종 몇 개가 뜨문뜨문 떨어져서 잘 자라고 있고요. 그리고 여전히 잘라서 먹고 또 먹어도 쑥쑥 자라는 참나물. 우리 텃밭의 보물이고요. 햇볕이 강해지고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덥기까지 한 요즘. 텃밭 옆 자갈을 뚫고 마구마구 올라오는 것들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깻잎. 작년 깻잎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잘 자랐지만 씨앗을 미처 다 거두지 못하고 뽑아 버렸었는데요. 이 깻잎 씨앗들이 자갈에도 잔디에도 떨어져서 최근 이곳저곳에서 막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그리고 벽돌 사이에서도 올라오더라는... 가장 곤란한 건 잔디 사이사이에서 올라오는 깻잎들. 아직은 조그맣죠. 잔디 이곳저곳에서 올.. 2022. 10. 30.
로얄덜튼 파스텔 15cm 볼 Royal Doulton Pastels 4P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그릇이 필요해서 찾아보던 중 구입하게 된 로얄덜튼 볼 Royal Doulton bowls. 시리얼 볼이라고도 불리는 사이즈인데요. 15cm. 가볍게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서 두 세트를 사게 되었답니다. 1세트는 4개의 볼로 구성되었으며 박스에 노끈?으로 4개의 볼이 함께 묶여서 두 박스가 배달되었습니다. 깨지거나 금 간 곳 없이 잘 도착했답니다. 로얄덜튼은 1815년부터 이어온 영국의 대표적인 도자기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과의 콜라보로 여러 종류의 식기 컬렉션을 제작하기도 하며 영국의 전형적인 테이블웨어뿐만이 아니라 인형, 글라스, 크리스탈, 디퓨저 등도 출시하고 있답니다. 브랜드 네임에서도 느껴지듯이 로얄 Royal은 영국 황실의 고유 용어인데요. 이를 .. 2022. 10. 29.
호주 치과의 스켈링 비용은 얼마일까 호주에서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 중에 으뜸은 치과 진료 및 치료비. 무료인 병원비와는 다르게 치과는 전혀 정부에서 커버해 주는 것이 없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치과에서 간단한 어떤 치료를 받더라도 너~~~ 무 비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답니다. 오죽하면 호주에서 이런 말이 유행할까요... 가족 중 꼭 있으면 좋은 직업 중 하나가 바로 치과 의사라는 것. 게다가 자신의 자녀 중 하나가 치과 의사라면... 더 좋겠죠 ㅎ 치과의사... 근데 너무도 비싼 치과 비용이 아니더라도 괜찮은 직업이긴 하지만요. 어쨌든 비싼 치과 비용 때문에 많은 호주인들은 개인 보험을 들고 있습니다. 치과 비용을 어느 정도 커버해주는 보험이지요. 그렇다고 치과 비용의 100%가 커버되지는 않지만 선택에 따라서 85%, 75% 등 많.. 2022.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