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오이무침 매콤상큼 아삭하게 만들기 얼마 전 마른 도라지로 도라지 볶음 만들었는데요. 오랜만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오늘은 매콤한 도라지 무침이 먹고 싶어서 오이까지 넣어서 팍팍 무쳐보았는데요. 아삭아삭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럼 상큼아삭한 도라지 오이무침 만들어볼게요. 저번 포스팅에 올린 도라지 볶음도 만들어보세요~ 도라지 볶음 쓴맛 없이 맛있게 볶기 한인마트에 갔다가 보게 된 말린 도라지. 울 텃밭의 도라지는 언제쯤 자라서 이렇게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도라지를 보니 급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말린 도라지를 구입하였지 jjaustory.tistory.com 말린 도라지(50g)는 쓴맛 제거를 위해 불린 후, 소금 조금 넣고 살짝 삶아서 요리했습니다. 양념장을 만들어볼게요. 고추장 1/2T, 간장 2T, 고춧가루 2T, 다.. 2022. 1. 12. 도라지 볶음 쓴맛 없이 맛있게 볶기 한인마트에 갔다가 보게 된 말린 도라지. 울 텃밭의 도라지는 언제쯤 자라서 이렇게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도라지를 보니 급 먹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말린 도라지를 구입하였지요. 달달 볶아서 먹는 도라지 볶음. 쓴맛도 나지 않고 맛있답니다. 그럼 말린 도라지로 만드는 도라지 볶음. 시작할게요~ 말린 도라지(50g)는 물에 담가서 불려줍니다. 무르지 않을 정도로만 불려주세요. 그리고 불린 도라지는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소금 조금 넣고 살짝 데쳐주었습니다. 적당한 사이즈로 통통해진 건도라지. 적당하게 잘 데쳐진 도라지는 그릇에 담아두고요. 팬에 식용유와 다진 마늘을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도라지도 넣고 볶아주세요. 진간장 1T를 넣어서 간을 맞춰주세요. 먼저 간장 반만 넣어 맛을 본 후에 더 넣어.. 2022. 1. 8. 칠리 새우 튀기지 않고 만들기 새우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후다닥 만든 반찬인데요. 튀기지 않고 만들기에 간단하면서도 역시 새우의 감칠맛은 팍팍~ 새우가 먹고 싶을 때 반찬이 마땅치 않을 때 후다닥 만들어 맛있게 먹어보자고요~ 간단하지만 실패 없는 맛. 그럼 칠리 새우 시작해볼게요. 생새우 껍질 까서 사용하면 좋겠지만... 냉동 새우를 사용했답니다. 새우 10마리 찬물에 담가서 해동시켜 주고요. 해동된 새우 등 부분에 칼집을 내주세요. 새우에 미림 1T 넣어 주세요. 채소는 당근 1/2개, 양파 반개, 파 조금 썰어서 준비합니다. (양념 만들기) 고춧가루 1T, 설탕 1T, 미림 2T, 식초 2T, 케첩 2T, 꿀 1T. 마늘 1T 넣고 기름에 달달 볶아주세요. 준비한 야채를 모두 넣고 볶아줍니다.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고추 1개 썰어.. 2022. 1. 1. 말린 취나물로 만든 취나물 볶음 부드럽고 향긋함이 일품 우리 아이도 좋아하는 취나물 볶음. 취나물 한 그릇이면 다른 반찬이 없어도 밥 한 공기 뚝딱 할 수 있을 정도로 향긋함이 최고인 반찬이랍니다. 늘 한국의 엄마 찬스로 공수받아오던 취나물이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요즘엔 택배를 받지 못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한인마트에서 구입한 마른 취나물 한 봉지. 취나물 양은 100g. 바삭 마른 취나물을 부드럽게 불려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먹었더니 너무 맛있네요. 그럼 향긋함이 일품인 부드러운 식감의 취나물 볶음. 부드럽고 고소한 취나물 볶음. 마른 취나물을 잘 불려서 맛있게 만들어 볼게요. (만드는 방법) 취나물을 물에 잠깐 담가 둡니다. 물에 담가 둔 취나물을 팔팔 끓여줍니다. 팔팔 끓인 취나물을 그대로 담가 둡니다. 전 자기 전에 끓여두고 그다음 날 아.. 2021. 12. 15. 참나물 무침 텃밭의 참나물로 만든 고소하고 향긋한 나물반찬 텃밭에 심은 참나물 씨앗에서 발아된 모종이 이렇게 무럭무럭 자랐답니다. 드디어 참나물 맛을 볼 수 있게 되었죠. 오~예~~ 물론 마트에서 본 굵고 크게 쑥쑥 자란 참나물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요. 집 텃밭에서 자라서 그런지 연하디 연한 참나물. 그리고 벌레 하나 먹은 것 없이 깨끗하게 자랐답니다. 그래서 최대한 크게 자란 것들로만 수확하였답니다. 그래도 정말 야리야리하지요. 가늘디 가는 줄기... 더 이상 크기를 기다리기 힘들어 바로 수확. 이렇게 잘라주면 다시 잘 자란다고 하더라고요 ㅎ. 질기지도 않고 식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참나물의 향긋한 맛 역시 독특하죠. 그래서 최대한 참나물의 맛을 살려서 무쳤답니다. 울 텃밭의 참나물로 만든 참나물 무침. 참나물 향이 입안 가득. 비록 적은 양이지만 식욕 팍팍!.. 2021. 12. 8. 김수미표 깻잎 양념장 텃밭 유기농 깻잎으로 만든 밑반찬 깻잎 양념장 오늘은 텃밭에서 쑥쑥 자라는 깻잎을 보니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깻잎 양념장이 생각나더군요. 엄마의 부름에 깻잎 양념장을 바르던 그 옛날. 그땐 깻잎의 개수가 적어도 100장은 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귀찮아서 설렁설렁~ 몰래 몇 장씩 막 올려서 바르곤 했는데요. 발라놓으면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올해는 폭풍 성장하고 있는 울 텃밭의 깻잎 덕분에 깻잎 양념장도 만들 수 있게 되었답니다. 울 텃밭 깻잎. 시중에서 파는 것만큼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유기농 깻잎 아니겠습니꽈 ㅎ 밥에 올려 싸 먹으면~ 너무나도 맛있는 깻잎 양념장. 간단하게 후다닥 만들어 보았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양념장이겠죠. 김수미 씨의 양념장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양념장) 양조간장 3T, 고춧가루 0.5T.. 2021. 11. 13.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